대부새시대영농조합법인(브랜드명 큰언덕 이끼로움)이 스마트팜 기반의 이끼 대량생산 기술을 앞세워 도심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 녹화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부새시대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7일 가온누리 인베지움 서울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주관한 ‘2026년 농림수산식품경영체 정기 7차 사업설명회(IR)’에 참가해 스마트 이끼 생산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법인은 이날 ‘스마트 이끼로 여는 도심 탄소중립 혁신’을 주제로 스마트팜 인프라를 활용한 균일 품질의 이끼 대량생산 체계와 탄소흡수·공기정화 등 도심 환경개선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규격화한 스마트 이끼 실물 샘플과 테스트 자료를 제시하며 기술의 실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스마트팜을 활용해 이끼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투자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며 향후 투자 유치를 위한 접점을 넓혔다. 법인은 현재 안산시 선감동에 약 3700평 규모의 생산 부지를 조성하고 실내 온실 다단재배와 환경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늦은서리이끼와 탄소꽃이끼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균일한 품질관리와 규격화된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연간 최대 8만 판까지 생산할 수 있다는 게 법인 측 설명이다. 사업의 핵심은 이끼를 일반 조경 소재에서 나아가 탄소저감과 공기정화, 도심 열섬 완화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확장하는 데 있다. 법인 측에 따르면 자체 대표 품종인 ‘탄소꽃이끼’는 시험 조건에서 50분 만에 탄소 농도를 99% 이상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끼를 활용한 도심 수직정원의 경우 주변 미세먼지를 최대 82%까지 저감하고, 1㎡ 면적의 이끼가 나무 15그루 수준의 미세먼지 흡수 능력을 나타냈다고 법인 측은 설명했다. 또 이끼가 자체 무게의 최대 2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하는 특성을 활용해 건축물 옥상이나 벽면 등에 적용할 경우 도심 열섬 완화와 냉방에너지 절감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탄소농도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개선 효과는 법인이 제시한 시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시험 조건과 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공공부문 적용 실적도 확보하고 있다. 법인에 따르면 안산화랑유원지와 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 안산시 해양본부 테마파크 등 지자체와 공공시설에 이끼 관련 제품을 납품하거나 시공했다. 대부새시대영농조합법인은 이번 IR 참여를 계기로 스마트 이끼의 생산기술과 환경 분야 활용 가능성을 알리는 한편 투자 유치와 지자체·기업 대상 친환경 녹화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대부새시대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스마트팜 기반의 균일한 품질 관리와 규격화된 출하 시스템을 바탕으로 도심 환경개선과 ESG 경영 실천이 필요한 지자체와 기업에 최적화된 친환경 녹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서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중학생, 동행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AI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과원이 추진하는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AI 윤리와 AI 의사 체험, AI 동화 창작, AI 캐릭터 디자인, AI 음악·광고송 제작, AI 바이브코딩 등 6개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우리 아이와 AI 시대', '생활밀착형 AI 활용', 'AI 시대 진로 설계' 등 3개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부모들도 자녀의 AI 활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즘 수원지역내에서 가장 '핫'한 떠오르고 있는 곳은 '화성 행궁'이 있는 행궁동 주변 일대에 형성돼 있는 '행리단길'이다. 이곳은 수원시를 넘어 수도권일대에서 젊은층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곳인데 행리단길은 이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널리 알려져 수년전부터 젊은층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지역은 주말과 휴일에는 이 곳을 찾는 인파가 넘쳐 나고 있으며 평일에도 이같은 소문을 듣고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다. 이처럼 수원지역에서 '핫'한 지역인 행리단길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도로내 일부지점이 토요일에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수원시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220여 m 구간에 대해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수원특례시 김인배 안전교통국장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행리단길 '차없는 거리'는 해당 시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 중심 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시 운영은 3~4월 시범운영과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조사,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간담회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했다고 수원시는 부연 설명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1980명 중 80% 이상이 운영에 만족하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협의로 운영 구간을 220m로 조정하고, 매주 토요일 운영 방식에 합의하는 등 지역사회 의견을 충분하게 반영했다. 특히 수원시는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해 교통 통제와 보행 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차로 구간에는 신호수를 배치해 외부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긴급차량과 주민 차량은 최소한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등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삼일공업고등학교와 협력해 100여 면 규모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하고, 인근 학교와 추가 협의를 해 방문객의 주차 불편도 최소화해 나간다는것. 수원시는 향후 주민자치회, 상인회와 정기적으로 협의하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차 없는 거리 운영은 수원시가 시행에 앞서 지역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과 협의로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 행궁동의 골목 정취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보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종료를 둘러싼 반발이 확산하자 한정된 재원 속에서 난임부부 시술비와 급식·취약계층 지원 등을 우선할 수밖에 없었다며 사업 종료 배경을 밝혔다. 추 지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예산을 민선 9기 도정이 임의로 깎은 것이 아니다”며 “집행부에서 수차례 논의를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추 지사는 올해 경기도 예산이 애초 9개월치만 편성돼 있었다며 재정 여건상 사업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그는 “그대로 두면 사실상 모든 사업이 9월이면 종료되도록 불완전 예산을 짜 두었던 것”이라며 “취임했을 때는 이미 지방채를 5차례 발행하고 각종 기금까지 상당 부분 끌어다 쓴 뒤였다”고 말했다. 이어 “석 달치 예산은 비어 있는데 그 공백을 메울 돈이 남아 있지 않았다”며 아이들 급식과 장애인·취약계층 지원까지 중단할 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우선 투입할지를 놓고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산후조리비처럼 그나마 국비가 지급되고 있는 사업은 도비를 추가하는 것보다 당초 예산대로라면 9월이면 끝날 상황인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는 집행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주주의를 선거로 완성되는 제도가 아닌 국민의 뜻을 정치와 민생에 구현해 나가는 ‘현재진행형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선거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민주화가 됐다”며 “선거 이후에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그래서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모는 결코 제사가 아니다. 꽃 한 송이를 바치고 소임을 다한 것이 아니다”며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당당하게 이곳에 웃으며 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화란 곧 민생 정의가 강물 흐르듯이 하는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민생과 연결했다. 추 지사는 권력과 부패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최대 난제는 권력을 차지하고 먹이사슬 꼭대기에 앉아 민생의 땀과 노력을 가져가고, 법과 제도를 농락하는 부패 카르텔과 엘리트 카르텔이 점점 힘을 불린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AI 시대를 거론하며 “부패 카르텔이 자기 권력을 누리기 전에 시대의 소임을 먼저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민주화운
수십년동안 군공항 소음으로 인해 도시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수원권인 고색동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전략계획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수원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소속 조미옥 의원이 군공항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고색동에 대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추가 지정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강하게 촉구한 것이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소속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오늘(11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36 수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림(안)」과 관련해 고색동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추가 지정해줄 것을 집행부에 강하게 촉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시된 의견은 고색동 지역이 오랜 기간 군공항 소음 문제로 역세권 개발과 공공재개발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아온 것에 대한 후속대책을 주문한 것이다. 조미옥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북수원 및 원도심 일원인 행궁동·매산동·연무동은 이미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에 반해 고색동 등 서수원 일원은 상대적으로 사업 추진이 더뎌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내 저소득 취약 아동들을 위한 무료 이미용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찬주)는 "지난 8일 관내 이미용업체와 함께 저소득 취약 아동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미용 무료 사업은 관내 오목천동에 소재 리안헤어(대표 송석원)측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평동 행정복지센터와 리안헤어는 관내 청소년 무료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관내 8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동들은 쿠폰을 이용해 사전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헤어스타일의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43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부모와 아동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석원 리안헤어 대표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찬주 평동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리안헤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핫’하게 뜨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꼬치’다. 닭꼬치와 갈비꼬치에서부터 양꼬치와 통통낙치 꼬치 등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꼬치 종류도 다양해 지면서 꼬치를 즐기는 젊은층들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원지역에서 100종류가 넘는 ‘꼬치’를 맛볼 수 있는 큰 행사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수원에 꼬치다’ 2026 수원꼬치페스타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2026 수원꼬치페스타 행사가 열릴 장소는 수원시의 보물인 ‘수원화성’과 인접한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 사잇길 및 수원천변 도로등이 무대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가 모든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며 관련 음식점과 위생단체, 대학교 등 90개 단체가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10월3일 오후 2시부터 주무대인 화성박물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막이 오른다. 주행사장에는 ▲꼬치존 ▲수원전통주존 ▲기업팝업존 ▲푸드트럭존 ▲국제자매도시존 ▲플리마캣존 ▲감성캠핑존 ▲시민체험존 등 8개 부스가 들어서 행사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는다. ▲꼬치존에서는 닭꼬치와 갈비꼬치 등 1만에서 1만5천원(갈비꼬치) 이하로 손님
도시에 있는 자치단체와 농촌에 소재한 자치단체가 상생협력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청량산 수원캠핑장' 경기도 수원특례시와 경북 봉화군이 상생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인데 효과가 커서 도농상생 협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것. 그런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개장 10개월 만에 이용객 수 1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효과가 매우 크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지난 8월 31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1만 832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용객 중 수원시민은 64%(6942명)에 달해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수원시민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특례시 하현승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지난해 10월 22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했고, 12월부터 3월까지 휴장한 후 지난 4월 1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 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시범운영을 한 40일 동안 2660명이 청량산 캠핑장을 방문했고, 올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8172명이 캠핑장을 찾은 것이다. 수원시와 봉화군의 상생협력 결실인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경북
경기도가 2022년 이후 매년 1조원 넘는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이어지자 2027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기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체납액 징수와 신규 세원 발굴 등을 통해 2030년까지 1조원 이상의 추가 세입을 확보하고,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법인세 일부의 광역지방정부 배분 등 지방재정 구조를 손질하는 세제개편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31일 추미애 지사의 ‘재정 비상상황’ 선언 이후 가동한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재정 정상화 방안을 제시했다. 주형철 경제부지사가 단장을 맡은 TF가 내놓은 대책은 크게 세출 구조조정과 자체 세입 확충, 세제개편 등 세 갈래다. 우선 내년도 본예산부터 기존 사업에 대한 재검토 강도를 높인다. 3년 이상 계속된 사업은 원점에서 다시 살피고, 부서 간 또는 시·군 사업과 중복되는 사업은 원칙적으로 일몰한다. 대규모 사업은 추진 방식 자체를 재검토하고 재정사업·보조사업 등의 평가 결과가 낮은 사업도 삭감 또는 일몰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에는 재원조달계획 제출을 의무화하는 ‘페이고(Pay-go)’ 원칙을 적용한다. 반면 도민 안전과 기본적인 복지 등 민생 분
경기산학융합원이 인공지능(AI)·로봇·스마트팩토리 등 분야 전문가 61명을 투입해 경기도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한다. 기업별 제조공정을 직접 진단해 AI 적용 가능성을 찾고,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산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실증과 연구개발(R&D) 과제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사)경기산학융합원은 지난 28일 한국공학대학교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AI전문위원단 위촉식을 열고 ‘G-MAX(Gyeonggi-Manufacturing AX)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문위원단은 AI데이터 5명, AI시스템 7명, AI비전·계측 5명, 스마트팩토리 20명, 로봇 19명, 디지털트윈 5명 등 산·학·연 전문가 61명으로 구성됐다. G-MAX는 경기도 제조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공정 진단과 컨설팅, 기술 실증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경기산학융합원은 지난 7월 도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X 수요를 공모해 34개사의 신청을 받았다. 1차 서류평가에서 21개사를 선정한 뒤 현장 확인과 심화자료 검토를 거쳐 최종 5개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평가에서는 공정·품질 개선과 설비관리 등 기업이 생산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와 함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RE100을 제시하며 경기도를 세계 친환경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추 지사는 27일 성남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 및 글로벌반도체협회(SEMI) 관계자들과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공급망의 탄소중립 요구와 RE100 확산으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가 반도체 기업의 수출과 투자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추 지사는 “경기도가 하려는 것은 단순히 반도체 공장을 몇 군데 더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부터 첨단 패키지, 연구인력과 산업 기반시설까지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완결형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경쟁은 나노미터에서 시작하지만 산업의 승부는 기가와트급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제대로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전력 공급과 RE100 대응을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았다. 경기도는 이에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핫’하게 뜨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꼬치’다. 닭꼬치와 갈비꼬치에서부터 양꼬치와 통통낙치 꼬치 등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꼬치 종류도 다양해 지면서 꼬치를 즐기는 젊은층들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원지역에서 100종류가 넘는 ‘꼬치’를 맛볼 수 있는 큰 행사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수원에 꼬치다’ 2026 수원꼬치페스타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2026 수원꼬치페스타 행사가 열릴 장소는 수원시의 보물인 ‘수원화성’과 인접한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 사잇길 및 수원천변 도로등이 무대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가 모든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며 관련 음식점과 위생단체, 대학교 등 90개 단체가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10월3일 오후 2시부터 주무대인 화성박물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막이 오른다. 주행사장에는 ▲꼬치존 ▲수원전통주존 ▲기업팝업존 ▲푸드트럭존 ▲국제자매도시존 ▲플리마캣존 ▲감성캠핑존 ▲시민체험존 등 8개 부스가 들어서 행사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는다. ▲꼬치존에서는 닭꼬치와 갈비꼬치 등 1만에서 1만5천원(갈비꼬치) 이하로 손님
수원시 인계동에 소재한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초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파크콘서트'가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수원시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와 테너 협연등 품격 있는 음악회를 추진하는 추진하는 것이다. 여성 듀오 가수 다비치도 출연해 '파크콘서트'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일, 수원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6 파크콘서트 L.O.V.E'를 추진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2026 파크콘서트 L.O.V.E'가 열리는 장소는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야외음악당'이 주무대다. 신영일 아나운서 사회로 오후 7시30분부터 본격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희의 협연으로 이어된다. 카르멘 서곡, 투란도트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 말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 비교적 익숙한 주옥같은 오페라 레퍼토리들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파크콘서트' 후반부는 대중적인 매력의 반전 무대가 뒤를 잇는다. 폭발적인 여성 듀오 가수 다비치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으
광교호수공원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을 드론·불꽃축제가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늘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수원의 밤,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의 의미를 담아 수원의 역사·현재·미래를 드론과 불꽃으로 표현한다. 수원시 황명희 관광과장은 "특히 올해는 드론 운용 대수를 1000대로 늘려 드론쇼의 구성과 표현력을 더욱 강화 시켰다"며"수원지역의 명소인 광교호수공원 밤 하늘이 화려하게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쇼에 이어 불꽃쇼가 광교호수공원의 밤하늘을 수놓게 되면 광교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황홀경에 빠저 감탄사들이 절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시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도 볼수 있도록 드론·불꽃쇼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삼성전자 직장인 밴드 ‘밴드 버킷리스트’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류현상, 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더류&전영랑’이 출연한다. 행사 입장권은 축제 당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