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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대호 "국민주권정부 성공 뒷받침"…새 정치 행보 본격화

-8년 의정활동 마무리…문화·체육·관광 혁신 이끌어
-"국민 삶 바꾸는 실용정치 이어가겠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실용 중심 국민주권정부의 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G7·유럽 순방 이후 이재명 대통령께서 밝히신 것처럼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큰 신뢰와 기대를 받는 나라가 됐다"며 "이제 우리 정치는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국민의 삶을 세밀하게 살피고,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놓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진영을 넘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의 길을 걷는 기수가 되겠다"며 새로운 정치 행보를 예고했다.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황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아 8년간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입법 활동도 활발했다. 제10·11대 의회를 통틀어 383건의 의안 발의에 참여했으며, 군공항 소음피해 학교 지원과 공공체육시설 개방 지원,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 조례 등 전국 최초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경기도형 입법 모델을 제시했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성과를 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수원지역 367개 사업에 약 1천599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고, 문화·체육·관광 분야 도비 약 38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는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칸막이 없는 공개 예산심사'를 도입해 예산심사의 투명성과 도민 참여를 확대했다. 또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과 장애인체육 지원, 찾아가는 예술공연, 예술인 기회소득 확대, K-컬처 기반 조성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했다.

 

황 위원장은 "도민께서 보내주신 신뢰로 시작한 8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라며 "부족한 저를 믿고 맡겨주신 수원시민과 경기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듣고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를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