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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역 앞 광장 열린 ‘복합문화광장’으로 탈바꿈 한다

- 평택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 추진
- 오는 2027년까지 800억원 투입 복합문화광장 조성
- 휴식과 문화체험의 열린광장으로 개선
- 최원용 시장, “차질 없이 공정 추진해 시민들에게 잠시 빌려왔던 광장을 시민 품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대처할 것”

평택시의 관문인 평택역 앞 광장이 평택 시민들의 휴식과 함께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열린‘복합문화광장’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평택시가 평택역 앞 광장을 시민들이 편하게 쉴수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하기 때문이다.

 

평택역이 건설된건 1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택역은 일제치하였던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건설된 것이다.

 

그런 평택역은 일제 강점기, 6.25 전쟁을 거치며 평택과 함께 성장해 오다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

 

 

지난 2009년 민자역사 준공과 함께 현대식 역사로 거듭났고 현재까지 그 모습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

 

평택역 주변 원도심은 평택 생활권의 중심지 이자 평택의 관문 역할을 해오며 주민들이 모이고 주요 집회와 다양한 행사가 치러지는 등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평택역을 오가는 유동인구만도 하루에 수만여 명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평택역은 말 그대로 평택시의 ‘얼굴’이다.

 

어느 도시나 그렇듯 평택 발전의 주역이었던 원도심은 기반시설의 노후화와 교통 혼잡으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주변 신도시 개발과 함께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며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정체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평택시는 원도심의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오랜기간 고민해오다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사업을 계획했고 이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쉼과 머묾이 있는 젊은 복합문화광장을 조성하고 연계 사업을 통한 원도심을 활성화 하기 위해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에는 808억 원(국비7억, 도비 25억, 시비 776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평택시 김휘동 도시철도과장은 “원도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래전부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활기차고 젊은 원도심 재탄생의 시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4년 9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은 오는 2027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40%를 넘어섰고 당초 계획대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돼 나가고 있다.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일대는 앞으로 이렇게 변화한다.

 

평택역 광장 상부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과 다양한 행사, 축제가 어우러지는 평택의 새로운 관문으로 탈바꿈한다.

 

광장 하부는 평택역 주변 상권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03면의 주차장과 지하 보행통로가 새롭게 만들어 진다.

 

특히, 지하 보행통로에 조성되는 미디어홀은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 없는 거리는 평택역오거리~박애병원 구간 200m에 조성된다.

 

광장과 연결되는 차 없는 거리는 보행특화거리로 조성되어 활기차고 젊은 원도심으로 탈바꿈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용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이 혼잡한 공간에서 시행하는 공사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차질 없이 공정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잠시 빌려왔던 광장을 시민 여러분 품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평택역 광장이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은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이 완공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