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첫 국회 국정감사에서 재정 비상상황 선언부터 12억원대 관사와 관용차, 간부급 인사 지연, 중앙정치 행보까지 전방위 검증대에 올랐다. 1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경기도의 재정 상황과 추 지사의 도정 운영을 놓고 잇따라 공세를 펼쳤다. 특히 야당뿐 아니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재정 비상상황 선언의 근거와 간부급 인사 지연을 문제 삼으면서 추 지사를 압박했다. 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재정위기 관리 기준상 경기도가 위기 단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재정 비상상황 선언의 근거를 따져 물었다. 채 의원은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장관에게 확인한 결과 재정위기 관리비율상 경기도는 위기 단계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지방채 발행 한도가 문제라면 한도 확대를 요청할 수도 있는데 어떤 근거로 비상상황을 선언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추 지사는 예산 대비 채무비율만으로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설명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추 지사는 채무 증가 속도가 30%를 넘고 자산 대비 부채 비율도 15%를 넘어 전국 1위라며, 지방채 발행에 따른 하루 이자 부담 역시 올해 3억9천만원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화서문과 장안문, 그리고 장원공원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일원에서 야간에 펼쳐지는 빛의 대향연이다.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온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펼쳐졌었다. 이같은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무려 68만 명에 이르는 관객들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수원시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수원시가 추진한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18일 동안 무려 68만 여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찾아 왔다"고 12일 밝혔다.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새빛동락(同樂) : 수원화성(華城),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아유가빈(我有嘉賓)’을 주제로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아유가빈(我有嘉賓)은 ‘나에게는 귀한 손님이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수원시는 6회째를 맞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행사를 한차원 더 끌어 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퍼포먼스를 확장하고,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확충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관객들이 편리하게 행
경기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최근 1년 사이 67.8% 증가하고 발생 지역도 25개 시군으로 확대되는 등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경기도는 확산 방지선을 설정하고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광역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은 11만6천665그루로 최근 1년 사이 67.8% 증가했다. 특히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경기 동북부 5개 시군에 전체 피해의 약 90%가 집중돼 있다. 경기도에서는 2006년 광주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확인된 이후 발생 지역이 꾸준히 늘었다. 올해 시흥과 구리에 이어 지난 9월 오산에서도 처음 발생하면서 현재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5개 시군까지 확산됐다. 감염 의심목에 대한 진단 건수도 크게 늘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의 진단 건수는 2022년 1만6천542건에서 2025년 3만5천109건으로 3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1만8천341건을 진단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진단 과정과 방제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도내 발생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추 지사는 지난 5일 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기
경기도내 일부 번지점프와 집라인 시설에서 추락방지망이 찢어지거나 안전로프에 보풀이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 경기도는 레저스포츠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7일부터 17일까지 수원·용인·고양·안산·의왕·동두천·가평 등 7개 시군 및 시설 운영주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15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번지점프 7곳과 집라인 22곳 가운데 상반기 점검 결과와 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한 번지점프 4곳과 집라인 6곳 등 모두 10곳이다. 도는 남부와 북부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종사자 안전교육과 시설 운영 실태, 주요 시설물과 안전장비의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한 시설에서는 출발지 추락방지망이 찢어진 상태로 확인돼 교체 또는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시설에는 탑승구 난간과 출발지 게이트 입구에 추락방지망을 추가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자유낙하장치의 안전로프에 보풀이 발생한 시설도 있었다. 계단 난간 용접부의 금속 표면이 돌출돼 있었으며 장비 정기검사와 종사자 안전교육 관련 증빙자료도 미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설비 관리가 미흡한 사례도 적발됐다. 키오스크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싼 도와 도의회의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육계가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은 보육예산 편성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소상공인들도 민생경제 예산 편성을 촉구하면서 재정 구조조정을 둘러싼 현장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6일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번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은 보육 관련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2천여명의 보육교사가 참여했다. 연합회가 편성을 요구한 예산은 어린이집 운영지원과 영유아표준 교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도비가 투입되는 사업과 관련된 예산이다. 연합회는 예산이 추가로 반영되지 않을 경우 향후 보육 현장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수 있다며 정상적인 예산 편성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회는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육예산 편성 요구는 온라인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온라인 청원 플랫폼 ‘경기도청원’에 관련 청원이 올라온 뒤 하루 만인 6일 참여 인원이 5만6천명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추경안에 보육예산을 즉시 반영하고 해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보육지원이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
조선 전기 왕실백자 생산을 주도한 경기도 광주 관요와 각 지역 지방요의 관계가 재조명됐다.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는 지난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학술세미나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예인과 연구자, 관련 전문가,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 조선백자 요지 14차 발굴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의 발굴·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조선 왕실백자의 생산 중심지였던 광주의 역할을 지방 백자 생산의 흐름 속에서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선시대 관요는 왕실과 국가에서 사용하는 백자를 생산하기 위해 운영된 가마를 말한다. 왕실은 양질의 백토와 땔감을 확보하기 쉬운 광주에 관요를 설치했고, 현재 광주시 남종면·중부면·퇴촌면 등에는 당시 백자 생산과 관련된 가마터와 유적이 다수 남아 있다.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조선 왕실백자의 생산체계를 보여주는 주요 유적으로 1985년 사적 제314호로 지정됐다. 세미나에서는 조선 전기 광주를 비롯해 충청·전북·전남·경상지역의 요업을 비교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광주 분청사기와 백자의 제작 특징을 비롯해 관요 설치 전후 지역별 자기 형태와 생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에 경기도의 산업·일자리 구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주택 물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 교통, 주거를 하나의 도시계획으로 묶어야 한다는 취지다. 추 지사는 2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울에 일자리가 있고 경기도에 집이 있어 일자리와 주거가 따로 놀고 있다”며 산업과 주거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연계형 ▲R&D+캠퍼스형 ▲자족신도시형 ▲역세권 복합개발형 등 4가지 경기도 특화 모델을 제시했다. 반도체 등 산업거점과 배후 주거를 연계하고, 대학·기업·연구시설과 청년 주거를 묶으며,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일자리와 생활기반을 함께 갖추자는 구상이다. GTX 등 광역교통 거점은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도시 중심으로 개발하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전략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배분 과정에서 도지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도 경기도의 권한을 강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과밀억제권역 공업지역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지방세제 구조개편안이 국회 입법 절차에 들어갔다.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국세인 법인세 일부의 지방 이양, 소방재원 확충 등을 골자로 한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면서 경기도가 추진해 온 재정분권 구상이 제도화 논의의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경기도는 1일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수정)을 비롯한 국회의원 18명이 지방세제 구조개편 3대 과제와 관련한 6개 법률 개정안을 순차적으로 발의한다고 밝혔다. 법안 발의는 이날부터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과제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5.3%에서 40.3%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다. 지방세법과 부가가치세법 개정을 통해 3년간 매년 5%포인트씩 지방소비세율을 높이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이 방안이 시행될 경우 4년간 지방재정에 약 8조3천억원의 추가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두 번째는 국세인 법인세 일부를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안이다. 개정안은 광역지방세인 ‘지방법인세’를 신설하고, 법인세의 5%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4년간 약 4조3천억원의 추가 재원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분야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세제 개편안
민선8기 수원시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해 수원시민들로부터 다시 부름을 받고 지난 7월1일부터 ‘재선’가도에 들어간 이재준 시장. 이 시장은 민선8기에도 수원시민들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갈수 있도록 수원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사회와 복지, 교육과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쉼없이 달려 왔었다. 하지만 이재준 시장은 지금도 ‘목’이 마르다. 125만 수원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재준 수원시장이 125만 수원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민선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를 갖고 수원대전환이라는 항해에 돌입했다. 수원특례시는 “이재준 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민선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를 갖고 대전환에 본격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는 환경과 복지, 교육분야 등 시민단체 대표 및 수원시민들과 함께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원과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포함해 많은 시의원들이 함께 했다. 또 백혜련, 김영진, 염태영, 김준혁 국회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원대전
경기도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10월로 넘어갔다. 민생·복지예산을 복원해야 한다는 경기도의회와 추가 재원 마련에 신중한 경기도의 입장이 맞서면서 추석 전 처리에 이어 9월내 의결도 불발됐다. 30일 경기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소위원회는 10월 1일 회의를 열고 추경안 조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집행부와 협의를 이어가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별도의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추경 처리가 늦어지면서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된 사업의 집행 차질도 우려된다. 경기도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일부 사업의 올해 예산을 1~9월분만 편성하고 부족분을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었지만, 재정난이 이어지면서 일부 사업은 추경에서 빠지거나 감액됐다. 10월부터 집행 차질이 우려되는 사업은 노인장기요양 급여 1천234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223억 원, 농어민기회소득 215억 원, 청년기본소득 163억 원,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18억 원 등이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복지,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아동 그룹홈 인건비 지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등도 예산 조정
앞으로 용인시민들이 용인대학교에서 체계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용인특례시와 용인대학교가 용인시민들을 위해 학교내에 용인체력인증센터를 마련해 체계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기 때문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체력 단련을 돕기 위해 올 연말 ‘용인체력인증센터’를 개소키로 하고 지난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약 1억여 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윤규 용인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특례시 전종수 체육진흥과장은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 평가한 뒤 운동 상담과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대는 체육과학대학 3층에 용인체력인증센터를 마련하고 학교가 보유한 체육·건강 분야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1960년대 초부터 형성된 ‘용인중앙시장’ 그런 ‘용인중앙시장’은 용인지역은 물론이고 경기동부권 지역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전통시장이다. ‘용인중앙시장’내에는 먹거리 점포가 즐비한 식당가를 비롯해 야채와 육류 및 생선에서부터 잡화와 가정용품 등 420개가 넘는 점포들이 영업중인데 용인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용인중앙시장’은 용인시가 이미 문화의 거리를 조성했을 정도로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나가고 있는 것. 이처럼 용인지역의 대표적인 ‘용인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상가환경을 대폭 개선 시킨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의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처인구 김량장동 133-63번지 일원의 전선을 지중화 하기 위한 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시가 전선 지중화를 진행할 곳은 우리은행 골목으로 불리는 금령로 85번길과 이 길과 교차하는 골목인 금령로 71번길의 283m 구간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3억5000만원과 시비 10억5000만원 등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일대에 있는 한국전력의 전주 9개를 제거하고 28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