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방안과 내년도 국비 지원,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건의했다. 추 지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의 구조적인 재정 여건을 설명한 뒤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등 재정분권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도는 취득세 감소와 복지예산 증가 등으로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부가가치세의 25.3%에서 35%로 인상하고, 조정교부금 재원조성 상한 신설,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인하 등을 건의했다. 추 지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경기도의 재정 구조가 예상보다 취약했다"며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한 경기도 건의 철도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 규모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추 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상 사업 가운데 경제성이 가장 높게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와 특별교통수단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을 도내 6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2개 대학에서 시작한 사업이 경기북부까지 확대되면서 참여 대학이 6곳으로 늘었다. 도는 29일 경기도청에서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6개 대학과 '대학생 천원매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기존 가천대와 평택대에 아주대, 유한대, 경기북부 지역의 경복대와 농협대가 새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남부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이 북부권까지 확대돼 지역 간 청년 지원의 균형도 기대된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90% 이상 저렴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 재원은 민간기업의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가천대와 평택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모두 1만9천602명이 이용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대학생 천원매점은 민간과 공공, 대학이 함께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사회가치 창출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대학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에 대해 "아주 좋은 포인트"라며 남북협력기금 활용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전환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부에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승인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평화경제특구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되면 남북협력기금 활용과 입주기업 보증·융자 등 금융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 지사는 "민간인통제선 북상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등 규제 완화가 시작된 지금이 평화지대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 적기"라며 "평화경제특구를 비롯한 접경지역 현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평화경제특구의 성공 여부는 앵커기업 유치에 달려 있다"며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과감하고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평화경제특구를 남북협력사업으로
7월2일부터 본격 출발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들이 임기 4년의 의정활동에 돌입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한 것이다. 그런 13대 수원특례시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개원 축하예배가 열려 시선을 끌었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지난 29일 오전, 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을 기념하는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예배’를 추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원 축하예배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권남호 목사)가 주관했다. 축하 예배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수원지역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 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개원 축하예배에서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남호 목사는 "기독 시의원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며 빛은 어둠을 밝히고, 소금은 부패를 막으며 정화한다"며"기독 시의원으로 인해 시의회가 깨끗해지고 수원시가 빛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수원특례시의회 13대 의원들이 맡겨진 직책을 충성된 마음으로 끝까지 잘 감당하여 임기를 마칠 때 ‘잘 했다’는 칭찬받고 인정받는 의정활동
용인특례시가 용인시민들 가운데 특히 이동약자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용인지역내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전동 휠체어 등에 필수품인 전동보장구를 지원하기 위해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것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이동약자가 생활하는 일상 공간에서 충전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 가운데 주민 거점 공간이자 접근성이 높은 각 지역의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급속충전기를 설치해왔고, 39개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공공기관에 총 59대의 급속충전기를 설치를 마친 것. 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내 공공시설을 충전 거점으로 활용해 충전 시설을 확대하는 등 장애인 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공공시설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용인 시민인 이용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장애인과 교통
수원시 청년들이 우호 도시인 경북 봉화군 청년들과 만나 우호를 다짐하는 등 청년 교류를 이어 나갔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 ‘봉화은어축제’에 참여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봉화군 청년들과 함께 교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호도시인 수원시와 봉화군 청년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봉화군 지역에서 추진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 공무원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수원 청년 네트워크 단원 등이 참여했다. 수원 청년들은 축제장에서 ‘수원-봉화 청년 기획·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액막이 은어’와 ‘수원이 참 키링’ 만들기, 축제 현장 사진 인화·사진틀 꾸미기 등 방문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봉화은어축제’ 기념식과 공연을 관람하고, 문수산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교류했다. 수원시와 봉화군 청년 참여 기구 간 교류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 청년단체와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27년 공동으로
경기도서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중학생, 동행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AI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과원이 추진하는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AI 윤리와 AI 의사 체험, AI 동화 창작, AI 캐릭터 디자인, AI 음악·광고송 제작, AI 바이브코딩 등 6개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우리 아이와 AI 시대', '생활밀착형 AI 활용', 'AI 시대 진로 설계' 등 3개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부모들도 자녀의 AI 활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이 장안구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을 넓혀 나가는등 지역경제를 챙기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김인배 구청장이 지난 30일, 관내 전통시장인 연무시장, 정자시장, 북수원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김옥영 경제교통과장은 "김인배 구청장이 장안구 관내 전통시장을 연이어 찾고 있는 것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구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 이를 지원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을 만난 상인회는 전통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시장별 행사와 축제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나가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상인회는 이같은 축제들에 대해 구청과 연계 협력해 추진해 나갈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자주 찾을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배 구청장은 8월 3일 조원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1일 부임한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지난 2001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수원시 연화장'. 그런 '수원 연화장'은 주민들이 꺼려하는 '기피시설'로 여겨져 1990년대 중반 건립초기부터 많은 '난항'을 겪었던 시설이다. 하지만 그같은 역경을 모두 이겨내고 '수원시 연화장'은 2001년부터 가동에 들어 갔으며 수원시는 물론이고 수도권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화장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 연면적이 2만5천400여 ㎡에 이르는 수원시 연화장'에는 총 9기의 화장로가 있고 장례식장(빈소 12실)및 봉안당과 자연장 등 각종 시설을 보유한채 추모객들을 맞고 있다. 그렇지만 '수원시 연화장'은 지은지 오래돼 각종 시설물또한 낙후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던 것. 이에 따라 수원시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 연화장내 추모의 집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을 펼쳤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수원시연화장 제1·2추모의 집에 냉·난방설비를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 사업을 마쳐 추모객에게 더 쾌적한 추모 환경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제1·2추모의 집은 약 4만 3000위의 고인이 안치된 추모 시설로, 평일 하루 평균 35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700~80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서 혼자 살고 있는 86세 A모씨(여). A씨는 일상생활을 하다 넘어진뒤 다쳤고 수원시내 덕산병원에서 대퇴부 골절 수술을 받고 상태가 호전돼 병원에서 퇴원했다. A씨는 혼자 생활하기에는 몸이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아 아직도 보호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A씨는 자녀들이 다른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 살아 나갔는데 집으로 돌아가면 자신을 돌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난감한 상태였던 것. 그런 A씨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희소식이 날아 들었다. 수원시가 A씨처럼 도움이 절대 필요한 퇴원환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새빛돌봄스테이션’ 소식을 들었고 A씨는 지난 6월8일부터 이곳에 입주해 환자돌봄 서비스를 지원받는 등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몸이 아파 병원에서 수술치료를 받은 이후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고령환자 등 수원지역내 취약한 계층들이 맘 놓고 머물수 있도록 수원시가 특색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수원시가 지역내 어려운 계층은 고령환자나 독거세대 등 지역내 어려운 계층들이 병원에서 퇴원해 머물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새빛돌봄스테이션'을 본격 가동해 나가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서 경기도가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는 등 대응을 강화했다. 경기도는 4일 오산·하남·여주·고양·안성·파주·용인 등 7개 시·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24개 시·군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져 도내 31개 시·군 전체가 폭염특보 영향권에 들었다. 또 과천·안산·의왕을 제외한 28개 시·군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발효돼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기온 39도 이상 또는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되는 최고 수준의 폭염특보다. 도는 폭염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비상 2단계에서는 재난상황실 합동근무를 실시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과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업 피해 상황 등을 집중 관리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31개 시·군과 관계부서에 긴급 지시를 내려 공공 공사현장의 폭염 작업 중지 등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민간 사업장에도 적극 권고하도록 했다. 또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해 논밭 근로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
40도를 오르 내리는 폭염으로 전국 곳곳이 펄펄 들끓고 있을 정도로 '이상고온'이 심상치 않다. 이같은 이상고온이 계속 이어지면서 냉방기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권선구 관내 취약계층들을 지원하기 위해 권선구와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팔을 걷어 붙였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민수)와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경자 민간위원장)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폭염 취약계층 154세대에 1000만 원에 이르는 각종 냉방용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 꾸러미에는 휴대용 선풍기와 냉감 이불, 우산 양산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더운 여름을 이겨 내는 물품들이 들어 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협의체는 무더위로 건강과 안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큰 폭염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권선구청과 공조해 이번 나눔행사를 긴급 마련해 추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자 민간위원장은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냉방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