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경기준비위원회가 민선 9기 문화정책 비전으로 '모두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경기'를 제시했다. 문화복지 확대와 청년 창작 생태계 조성,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축으로 한 문화정책 밑그림이다. 경기준비위원회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28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문화·예술·체육·관광·콘텐츠를 아우르는 4대 정책기조와 13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특위는 문화예술 관람률 70% 달성과 문화취약계층 70만 명 지원을 목표로 ▲도민이 골고루 누리는 문화·체육복지 ▲경기도 문화자원의 재발견 ▲청년 창작 생태계 조성 ▲K-콘텐츠 산업 육성 등 4대 기조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로는 경기컬처패스 확대와 무장애 관광지 확충, 파크골프장 확대, 청년예술 클러스터 및 AI 콘텐츠 허브 구축, 경기 북부 독립영화 기반 확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경기권역 유치, 도자·공예 복합문화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김준혁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은 "문화는 도민 모두가 일상에서 누려야 할 공공재"라며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복지와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이
올해로 20회를 맞는 '영통청명단오제'. '영통청명단오제'는 지역주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통구가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는 의미 깊은 행사다. 올해도 오는 20일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영통청명단오제'행사가 열리는데 산신제를 비롯한 전통 제례와 민속공연, 체험해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영통구와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회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제20회 영통청명단오제 초헌관 망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망기 전달식은 단오제 제례를 주관할 초헌관에게 행사 개최를 알리고 제례 참여를 청하는 전통 의식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상구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장은 제20회 영통청명단오제 초헌관을 맡은 장수석 영통구청장에게 망기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청명단오제가 20년 동안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행사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의 우수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발굴하기 위한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사는 15일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 일상 속 매력을 담은 관광사진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고 오는 9월 4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가능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하지 않은 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전문 사진작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일상 속에 숨겨진 경기도의 매력과 관광자원을 보다 폭넓게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총 74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350만 원 규모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최우수상 2점에 각 100만 원, 우수상 6점에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입선작 65점에는 각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심사는 사진 전문가와 SNS 분야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1차 심사를 통해 상위 작품과 입선작을 선정한 뒤, 도민
수원시의 가장 큰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한 음악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초여름 밤의 콘서트가 열리는 것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내일(13일) 저녁 7시 30분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콘서트에는 다채로운 음악·예술인이 함께한다.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돼 국내 최고의 하모니시시트 박종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이 이어진다. 이어 소리꾼 남상일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록밴드’ 와이비(YB), 가수 ‘명품 보컬리스트’ 박정현도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헤리티지’라는 이
올해로 28회 생일을 맞는 '수원연극축제'. 그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수원연극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수원특례시는 "오는 16일~17일까지 2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26년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올해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껄렁하게 춤을’을 비롯해 국내 작품 16편, 해외 작품 3편 등 총 19개 작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원연극축제가 펼쳐지는 주무대는 서울농대가 떠난 자리인 '경기상상캠퍼스'다. 15만2천여㎡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의 경기상상캠퍼스내에는 아름드리 각종 나무들과 꽃과 숲으로 로 뒤덮힌 수도권 지역내에서도 손 꼽히는 도심속의 휴식처다. 평일은 물론이고 지금도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단위 및 친구나 연인 등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상상캠퍼스내 곳곳에 꾸려진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서커스 ▲거리극 ▲신체극 ▲인형극 ▲무용 ▲퍼포먼스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형식의 수준 높은 공연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연극축
올해로 개관 34주년을 맞고 있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들을 위해 수십년째 무료급식을 펼쳐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을 심어 주고 있다. 그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는 무료급식이 펼쳐지는 날에는 매일마다 300여 명이 넘는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따듯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것.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외에도 소외계층인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어울려서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통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들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그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어버이달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경)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우만 주공 3단지 301동 주차장에서 ‘2026 우만 온마을 봄축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우만 주공 3단지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함께 피우는 마을 꽃, 함께 봄, 나눠 봄’을 주제로 한마당잔치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식전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되는데 수원 아주대학교 풍물동아리 '녹두벌'이 출연해 신명나는 풍악과 사물놀이로 행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전용 일일 여행상품 ‘2026 EG투어(Easy & Enjoy Gyeonggi Tour)’ 운행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중교통 불편 없이 도내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한 EG투어를 지난 21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G투어는 홍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양재역 등 외국인 접근성이 높은 서울 주요 거점에서 출발해 경기도 관광지를 방문한 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맞춤형 직행 투어 상품이다. 수요에 따라 7인승부터 45인승까지 차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는 관광객 취향을 반영해 4개 정규노선을 운영한다. 수원·용인 노선은 한국민속촌과 수원 화성,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전통·한류 체험 코스로 구성됐고, 이천·여주 노선은 도자 체험과 사찰 방문, 아울렛 쇼핑을 결합했다. 파주 노선은 임진각과 독개다리 등 비무장지대(DMZ)를 중심으로 한 평화 관광 코스이며, 김포 노선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지역 미식, 쇼핑을 연계했다. 이와 함께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기획 노선도 운영한다. 봄·가을에는 꽃과 단풍 명소를 중심
올해로 28회 생일을 맞고 있는 '수원연극축제'. 연극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수원시민들을 위해 수원시가 역동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연극축제다. 수원연극축제 장소는 서둔동에 소재한 구 서울농대 자리인 경기 상상캠퍼스가 주무대다. 올해도 5월17일~18일까지 2일간 경기 상상캠퍼스에서 흥미진진한 '2026 수원연극축제'가 펼쳐진다. 이에 수원특례시가 올해 열리는 수원연극축제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껄렁하게, 춤을' 작품이 그것이다. 수원특례시(이재준 시장)에 따르면 "시는 2026년 수원연극축제 주제공연 ‘껄렁하게, 춤을’에 참여할 시민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껄렁하게, 춤을’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관객과 참여자가 경계를 넘어 함께 춤추고 즐기는 브레이크 댄스 공연"이라며"참여자 모두가 공동체(크루)의 일원이 돼 각자의 리듬으로 함께 춤추며 신나게 즐기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사전 프로그램 ‘껄렁하게, 파티 위드 힙합(with Hip Hop)’은 5월 9·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본공연 ‘껄렁하게, 춤을’은 5월 16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있는 '수원 화성'. 정조대왕이 건설한 '수원 화성'내에는 정조대왕이 머물렀던 '화성 행궁' 등 역사가 담겨진 건축물이 많이 있어 새봄과 함께 '수원 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 화성'을 찾아 오는 손님들을 위해 연중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수원화성 태평성대'이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수원화성 태평성대’ 5월 예약을 4월 20일 오전 10시 시작한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025년 프로그램은 예약 개시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국가유산청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고 수원특례시는 부연 설명했다. 수원시는 ‘수원 방문의 해’가 시작되는 올해,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을 화성행궁 야간 개장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행궁동 주민들로 구성된 ‘행궁마을협동조합’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세계유산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화성행궁 별주
색연필을 이용해 섬세한 선으로 완성시킨 '색연필의 미학' 전시전이 열려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오는 5월 4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영통에서 ‘색연필 식물세밀화 7인전’ 전시에 들어 갔다"고 20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김순이 작가를 비롯한 7인의 작가가 참여해 색연필이라는 친숙한 재료로 식물의 형태와 질감을 정교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연의 생명력을 섬세하게 담아낸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총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꽃과 잎, 열매 등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색감과 정교한 표현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여유 있는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영통구는 갤러리영통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이어오며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해왔으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 또한 다양한 세대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색연필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통해 자연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전시됐다”며, “구민들이 일상
경기도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하고, 도내 9천300여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와 참여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쿠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내 주변’ 기능을 강화해 앱 실행 시 위치 기반으로 영화·공연·전시·스포츠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 워케이션 등 다양한 문화·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컬처 프로그램’ 메뉴를 신설해 시군별 축제, 무료 공연, 강좌 등 분산돼 있던 지역 문화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보상형 서비스도 도입됐다. 신규 기능인 ‘트레저헌팅’은 지정된 문화시설이나 행사 현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5개 미션을 완료한 1,0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액티비티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을 지원해 도민의 문화·관광 활동과 지역 프로젝트 참여를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컬처패스 앱을 통해 문화소비
수원시 권선구 청사 2층 갤러리에는 4계절 시기에 따라 '행복의 색채'가 펼쳐지고 있다. 권선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30일까지 권선구청 2층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유현아의 개인전《Happy Series Painting》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과 행복의 감정을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아의 작품은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의 기억의 조각들을 가상의 공간 안에 담아내며, 귀여운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고 연결되는 화면을 통해 자유롭고 유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관람객은 작품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듯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발견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어우러진 특별한 감각을 경험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유현아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서양화가로, 현재 오렌지미술(Orange Art & Gallery) 원장이자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구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작품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와 행복한 감성을 함께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