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접어들면서 군(軍) 생활도 많은 변화가 있고, 군(軍) 밖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 젊은 남자들의 군(軍)에 대한 우려와 염려를 다독여 주는 군(軍)전문컨설팅그룹 군(軍)전문행정사협회(EasyArmy21)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asyArmy21 홈페이지
EasyArmy21은 군(軍) 입대 예정자와 현역병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군 생활을 돕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군(軍) 생활 전반에 걸쳐 토탈(total) 케어를 해 주는 서비스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특히, 장교, 부사관, 군무원이 다양한 직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군(軍)의 비전투손실 예방을 위해 음지에서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asyArmy21 관계자는 “최근 불법 브로커에 의해 병역비리가 발생되는 것에 대해 너무도 안타깝고, 더 이상 범법자들의 병역비리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협회에서는 업무과정에 병역면탈 또는 병역기피 등의 상담요청에 대해서는 병무청에 수차례 신고를 한 바 있다”면서 “입대 전 모집ㆍ특기병 컨설팅과 병역 판정 지원, 입대 후 군(軍) 생활 컨설팅, 복무 중 발생한 법률 및 규정 위반 사건 등에 대한 개인 인권ㆍ권리 보호, 전역 후 복무 중 발생한 사건ㆍ사고 등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 등 국군장병의 정심정도(正心正道) 군(軍)생활 영위를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asyArmy21 대표 이상민 행정사는 “군(軍)에서 10년~25년의 군복무 후 전역한 9개 지역에서 행정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변호사들이 군(軍)형법, 군인사법,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법률 등 법률적 범위 내에서 각 군(軍)의 행정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 등 행정사법 제2조에 의거 대리/대행 청구 등에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가로서 여러 부대에서 정보공개 심의위원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고, 부대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부대 발전기금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EasyArmy21’는 국방부에 진심으로 기여하는 군(軍) 장병 고충의 큰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