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인구는 현재 3만7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서둔동 주민들을 위해 민원과 행정 등 각종 업무지원은 서둔동 행정복지센터가 맡아 해나가고 있는 것. 그러나 지은지 32년이 넘은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낡고 오래돼 주민자치센터나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처럼 많는 불편을 겪었던 서둔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3일부터 신청사에 업무에 돌입한다.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신청사는 연면적 8,173㎡로 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1년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달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서둔동 신청사는 쾌적한 민원실과 다양한 주민 소통 공간을 갖춰 기존 청사의 고질적 문제였던 공간 협소와 주차 부족 등 많은 문제들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고호)는 "지난 19일, 개청을 앞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호 구청장과 주요 관계자들은 신청사의 내·외부 안전 상태, 민원실 동선, 편의 시설 등을 살피며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개청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고호 구청장은 “신청사
지난한해 수원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버린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7만9천200여t이다. 하지만 수원지역내에서 최근 3년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연속 감소하는 등 성숙해진 시민의식이 더해지면서 '청신호'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음식물 발생량 현황은 ▲2022년 9만 9499t에 이르렀던 음식물류 폐기물 총 발생랑이 ▲2023년 8만 9644t ▲2024년 8만 4894t ▲2025년 7만 9176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시의 특화된 각종 음식물류 폐기물 감소정책이 빛을 발했는가하면 수원시민들도 수원시의 정책에 발맞춰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것. 특히 수원시 정책 가운데서도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는데 크게 일조한 특화사업이 있는데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이 '일등공신' 가운데 하나다.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은 수원지역내 각 학교들이 급식추진 과정에서 '손'도 대지 않은 남은 음식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자원을 순환하는 수원시의 특화사업이다. 잔식 기부로 학교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였고, 잔반 처리비용을 절감 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이 23일 한준호·추미애·김동연 후보의 3파전 구도로 본격화됐다. 한준호 후보는 예비경선 통과 직후 SNS를 통해 “흐름은 이미 만들어졌다”며 상승세를 강조했다. 특히 결선 구도를 염두에 두고 “과반으로는 부족하고 53%를 넘어야 한다”며 “상대 후보의 10% 가산점을 고려하면 세 표가 더 필요하다”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이는 경선 규정상 여성 후보에게 부여되는 가산점을 감안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 후보 측을 지지하는 염태영 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후보가 세 후보 중 인지도는 낮지만 상승세가 뚜렷하다”며 “예비경선에서 2위를 했다고 확신하며 남은 기간 충분히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추미애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제사법위원장직 사임을 공식화하며 본경선 집중 의지를 밝혔다. 그는 “검찰개혁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마지막 소임을 마쳤다”며 “국민이 맡겨준 직을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재임 기간 682건의 법안을 처리하며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완수했다고 자평했다.
‘새천년수영장’은 지난 2000년 1월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문을 열면서 함께 개관했다. 당시 25m 20개 레인을 갖춘 ‘새천년수영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새천년수영장’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수영장 시설들이 낡고 오래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던 것. 이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보수공사 도중에 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면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보수공사를 뛰어 넘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전격 전환 시켰다. 리모델링 공사에 126억 원의 사업비 투입됐다. 새단장을 마친 ‘새천년수영장’ 면적은 4,941.8㎡에 이르며 종전처럼 25m 20개 레인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유아풀, 체온 조절실과 함께 남녀 샤워실 및 탈의실을 구비하는 등 이용 편의성은 물론이고 안전성까지 한층 강화시켜 ‘새천년수영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4년여에 걸쳐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환골탈태(換骨奪胎)한 ‘새천년수영장’이 수원지역 청소년과 시민들 품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한준호·추미애·양기대·권칠승·김동연 후보(기호순)는 19일 서울 마포구 JTBC에서 열린 첫 합동토론회에서 경기도정 방향과 이재명 정부와의 관계, 경기북부 발전, 주택·교통·산업 정책 등을 놓고 맞붙었다. 후보들은 80분간 정책과 정치적 정체성을 경쟁적으로 부각했다. 후보들은 모두발언부터 각자의 강점을 내세웠다. 추미애 후보는 강한 성장과 공정, AI 행정혁신을 강조했고, 권칠승 후보는 생활정치와 민생행정을 앞세웠다. 한준호 후보는 “대한민국은 이재명, 경기도는 한준호”를 내걸며 이재명 정부와의 밀착성을 부각했고, 김동연 후보는 “현장 일꾼”과 “속도와 체감”을, 양기대 후보는 “민생 불도저”를 강조했다. [김동연 향한 집중 견제…한준호 “민주당 정부였나”] 이번 토론의 가장 큰 정치 쟁점은 ‘누가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잘 호흡을 맞출 수 있느냐’였다. 한준호 후보는 김동연 후보를 겨냥해 지난 4년 경기도정이 “과연 민주당의 정부였느냐”고 직격했고, 차기 도정은 민선 7기를 잇고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추는 체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당원과 사는 남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18일 원천동 사색공원에서 현장 점검을 펼치고, 최근 준공된 자연산책로 정비사업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시설 정비 상태와 산책로 이용 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향후 관리 방향을 함께 검토했다. 사색공원은 쾌적한 녹지 환경과 안정적인 보행 여건을 갖춘 대표적인 도심 공원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여유를 가까이 누리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시설과 산책로를 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26만㎡ 규모에 △맨발길 조성(370m) △산책로 포장 정비 △우·배수로 정비 △진입광장 정원 및 쉼터 조성 △노후 시설 보수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추진돼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같은 해 10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3월 준공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산책로 정비 상태와 이용 동선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공원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보다 쾌적하고
오는 5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가 바로 그 행사인데 부활절 예배는 물론이고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와 함께 부활절 페스티벌 등이 추진돼 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번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남호)가 주최 및 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로 행사가 본격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소속 100여 개 교회에서 6천여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중앙침례교회에서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한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 준비위원장인 안동찬 목사(새중앙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뜻 깊은 날을 맞아 생명의 계절인 이 아름다운 봄날 120만 수원시민들과 부활절대축제를 통하여 함께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
1980년대는 말그대로 격동의 시간이었다. 1979년 10월26일에는 우리나라 근대발전에 큰 업적을 이룬 故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는 대사건이 발생해 우리나라는 큰 혼란에 빠졌는가하면 이후 신군부가 들어서는 등 격동의 연속이었다. 특히 1980년도에는 신군부에 대항하는 '5.18광주사태'가 발생하면서 우리사회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더 큰 혼란에 휘말렸던 시기였다. 그렇지만 우리사회는 그같은 모든 혼란들을 잠재우기 위해 '까까머리'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에 열중했고 기성세대들은 직장이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다시 정상을 되찾아 나갔던 것. 80년대 수원지역에서 원천유원지(지금의 광교호수)는 결혼식을 마친 신랑, 신부 친구들의 2차 피로연 자리로 유명세를 탔는가하면 휴일에는 원천유원지에서 뱃놀이 등 나들이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 이처럼 1980년대 아련한 추억들을 간직한 수원의 풍경과 수원 사람들을 볼 수 있는 희귀한 사진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수원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옛 수원 사진전 ‘1980년대 수원, 그해 우리는’을 연다"고 24일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사정희 의원이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재가노인복지 발전 및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은 "오늘(25일) 수원특례시의회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사정희 의원이 그간「수원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 의정활동을 통해 수원시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돌봄 기반 마련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해당 조례는 지난 2025년 10월 사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제정됐다. 독립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재가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행정적으로 규정해 논것이다. 이로 인해 수원지역내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는 경기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및 주간보호센터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단체다. 이날 수상식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관계자들은 사정희 의원이 그동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방위 안전대책 마련을 특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8일 경기도 공무원에게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일수록 사전에 더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이 공연 관람 이후 귀가하는 순간까지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교통, 소방, 의료 등 모든 분야를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교통·재난·의료·현장 안내를 통합한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사장 외부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후 귀가 시간대 혼잡에 대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을 검토하고, 대중교통 혼잡 완화와 인파 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소방 대응도 강화된다. 서울 인접 지역 소방서는 구조·구급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비상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인근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의료 대응 측면에서는 서울 지역 의료기관 수용 한계를 고려해 경기도 내 병상 확보와 환자 이송 체계를 사전에 점검한다. 아울러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119 다
오는 6월3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뤄진다. 전국에서 기초및 광역의원과 함께 기초자치단체장(시장,군수,구청장)과 광역단체장(도지사,광역시장), 그리고 교육감과 교육위원등을 선출하는 것이다. 내 지역에서 일할 일꾼(?)을 지역주민들이 뽑는 것인데 6.3 지방선거는 당내 후보들을 선출하기 위한 공천경쟁 등과 맞물려 벌써부터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선거전에 이미 돌입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 전체 공무원들에게 “모든 공직자는 정치적중립의무를 반드시 지켜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에 필수적”이라며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공무원 정치적 중립 관련 4대 의무는 ▲특정 후보·정당에 대한 지지·반대 의사 표현 금지 ▲에스엔에스(SNS) 게시물 공유·댓글 또는 ‘좋아요’ 클릭 금지 ▲직위를 이용한 선거 관련 발언·영향력 행사 금지 ▲공용 자원이나 조직을 활용한 선거 관련 활동 금지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공직선거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에는 공직에 부여된 영향력과 권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관리 지원에 나섰다. 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19일 ‘2026년 긴급관리 지원사업’ 1차 대상자로 총 41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약 1억3천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누수와 난방 등 긴급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은 임대인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곳으로, 동파로 인한 누수와 난방 배관 고장 등 주거 위험이 큰 사례들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시급한 보수의 경우 위원회 심의 이전에 먼저 조치하는 ‘선(先)조치 후(後)승인’ 방식을 도입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관리 주체가 사라진 피해주택의 공용부와 전유부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GH는 신속한 공사와 보조금 집행이 이뤄지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경기도는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총 79건 289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동절기 한파와 관리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절차를 유연하게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