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전보 4급 승진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수원시의회 파견) 곽도용(지방서기관)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 유근열(지방기술서기관) 4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사승(이하 지방서기관) ▲경제정책국장 오민범 ▲시민협력국장 박란자 ▲박물관사업소장 정광량 ▲수원시립미술관장 홍건표 ▲도시정책실장 김종석(이하 지방기술서기관) ▲안전교통국장 이장환 ▲도시개발국장 정반석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한장수(이하 지방서기관)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장기교육요원) 김재섭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장기교육요원) 장수석 4급 직무대리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용민 ▲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최승래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 최종진 4급 승진(1월 10일자) ▲권선구보건소장 정용길(지방기술서기관)
수원시청소년재단 제8대 상임이사로 박찬열 전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가 취임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 11월 공개채용 통해 상임이사 후보자를 모집하였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상임이사를 최종 선발하였다고 4일 밝혔다. ▲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 <수원시청소년재단 제공> 박찬열 신임 상임이사는 2000년 노원청소년수련관 근무를 시작으로 청소년분야 경력만 20년 이상이며 교육학 박사로 청소년활동의 전문가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평가위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 ▴서울디지털대학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 <수원시청소년재단 제공> 3일 열린 시무식에서 박찬열 상임이사는 “혼자 꿈꾸면 한낱 평범한 꿈이지만 모두가 함께 꿈꾸면 그것은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다.”라며 “수원시청소년재단 직원들과 함께 수원시 청소년 행복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설 명절을 대비해 수원지역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펼쳐지고 있다. 수원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영화관‧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 갔다고 4일 밝혔다. ▲ 수원시 관계자가 대형판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오는 16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33개소가 대상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지는 안전점검은 수원시 안전정책과와 시설물관리부서를 비롯해 수원시 안전관리전문단과 수원·수원남부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들과 합동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균열‧누수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전기‧가스‧승강기 시설 등 법적 정기점검, 소화기‧비상구‧방화문 등 소방설비와 피난시설의 관리, 이용객 안전대책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이거나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정을 요구하고, 예산 등으로 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응급조치 후에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관리를 한다. 또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민들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2023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구직자 51명을 1월 중에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는 새희망일자리 등 다른 공공일자리 사업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의 명칭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2023년 총 25개 부서 39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모집 분야는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창업오디션 행사를 추진하는 ‘창업지원 컨설턴트’ ▲111CM 건축물 및 공간을 소개하고,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 관리운영’ ▲먹는 물 검사기관에서 채수하고 이화학, 미생물 등 수질검사를 하는 ‘수질검사 전문기술 인력 운영’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행정서류 검토를 보조하고, 보육업무를 지원하는 ‘신통, 방통, 소통을 위한 보육행정 코디네이터’ 등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하루 6~8시간 근무하며, 수원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10,390원으로 임금을 받는다. 지원 자격과 모집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분야별 채용계획에 따라 수원시 홈페이지(http
안산시 민선8기 1호 공약을 추진해 나갈 '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가 발족된다. ▲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5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당연직 위원은 공동위원장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민동행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중에서 지정되며, 위촉직 위원은 관계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안산시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방문 혹은 이메일(bestone3@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 2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 혹은 사업장을 두고 종사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관내 위치한 기관 또는 법인의 임직원 등이다. 민선8기 안산시의 제1호 공약이기도 한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3월 중 출범식을 갖고 ▲미래비전(청년·예산·안전·경제·교육) ▲시민행복(복지·문화·체육·다문화) ▲지속가능(교통·주택·환경·에너지분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민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박병화 등 성범죄자의 퇴거 및 거주제한 문제에 대해 한동훈 법무장관이 ‘제시카법’ 도입 적극 검토라는 입장을 밝혔다. ▲ 박병화 퇴거를 요구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카법’의 도입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박병화의 퇴거는 물론 강력성범죄자의 거주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3일 밝혔다. '제시카 법(Jessica's Law)'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아동 성폭행범에 의해 목숨을 잃은 9세 소녀 제시카 런스포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법이다. 12세 미만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최소 25년의 징역과 출소 후에도 평생 위치추적 장치가 부착된 전자발찌를 차야 한다. 또 범죄자는 학교나 공원 주변 등 아동이 많은 곳으로부터 2000피트(약 610m) 이내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한 법이다. 제시카법은 현재 미국의 30개 이상의 주에서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화성시 전입 직후부터 긴급대책회의와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등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상대로
새해벽두부터 경기불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새어 나오고 있다. 고금리에서부터 건설경기와 부동산침체 여파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또한 가라 앉고 있는게 현실이다. ▲ 수원특례시 전경 <수원시 제공> 이에따라 수원시가 시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올인'한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일자리 13만 3555개 창출(고용률 67.4%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최근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 ‘수원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2023~2026)’을 공시했다. ‘일자리 많은 경제특례시, 빛나는 수원시민’을 비전으로 하는 종합계획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 4대 전략과 17개 추진 과제로 이뤄진다. 추진 과제는 대기업·첨단기업 유치, 탈수원 방지를 위한 기업지원 확대, 수원엔젤펀딩 추진,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센터 운영, 경력 단절 여성 경력 잇기, 청년 취업역량 강화 사업 등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화성 건설'을 약속했다. ▲'혁고정신(革故鼎新)’으로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다짐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제공>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새해 포부로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화성 건설’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는 2023년을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 한해를 정리하며 “그 어느 지자체도 이루지 못한 6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전국 1위와 지역 내 총생산 81조원 달성, 신안산선 향남 연장 국토부 사업 승인 등은 모두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정시장은 새해 목표로 ‘튼튼한 민생, 철저한 안전관리, 도시 균형발전, 화성특례시 출범 준비, 교통인프라 구축,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 교육 복지, 미래산업 육성’등을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상생과 협력의 경제생태계 조성 ▲화성시균형발전위원회와 시정연구원을 통한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 수립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 ‘새로운 수원’의 핵심 가치는 ‘변화’와 ‘전환’, 그리고 ‘공감’”이라고 밝혔다. ▲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 제공> 2일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 수원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023년은 민선 8기 수원시정이 본궤도에 오르는 첫 해”라며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적으로 전환하고, 시민과 더 공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변화’ 정책으로 ▲기업 유치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촘촘한 수원형 통합돌봄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조성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대기업과 첨단기업이 수원에 터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부지를 확보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수원엔젤펀드’를 조성해 창업·벤처·중소기업을 돕겠다”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신산업의 동력을 만들고, 올해 하반기에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의 윤곽을 보여 드리겠다”고 역설했다. ‘혁신적 전환’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장안지구·고색2지구·망포4지구·대유평 지구 등 지구단위계획
이민근 안산시장이 관내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이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우호협력도시들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 <안산시 제공>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총장, 이한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9개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동행했다. 시는 이번 방문이 CES 2023에 참여한 안산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 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시간으로 5~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원에서 열리는 CES 2023(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의 170여개의 기업을 포함 총 173개국에서 3천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울반도체, 테스토닉, 택트레이서, 조인앤조인, 한양대 에리카 등 안산기
수원시가 44개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했다. 지난 12월 30일 매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면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 것이다. ▲ 2022년 11월 열린 정자2동 주민총회 모습 <수원시 제공>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3년 송죽동·행궁동을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8개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3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면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고 강조했다. 주민자치회는 동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의 자치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 기능에 실질적인 주민협의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권한이 더해진다.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 주민 의견 수렴의 장인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동 마을자치 관련 총괄 계획인 ‘마을자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시범동 8개 동을 포함한 28개 동이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해 2023년도 주민자치회 운영·사업 계획을 결정했다. 내년부터는 모든 동이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공론장’인 주민총회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시민들께 새해인사로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 병점역에서 출근인사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는 정명근 시장 <화성시 제공>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이날 정 시장은 병점역에서 오전 7시부터 8시20분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하며 “2023년을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2023년에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만큼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한편,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