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민선 8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군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 국가 균형발전사업 적극대응, ▲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 양평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 ▲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사업, ▲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 ▲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계획, ▲ 쌀값 안정 정책, ▲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등의 현안들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숙원 사업들을 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논의하며, 향후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고,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당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 동안 <2023년 울릉도 눈 축제>가 열린 경상북도 울릉군 나리분지는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내렸던 폭설로 아름다운 설경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 동안 경상북도 울릉군 나리분지에서 열린 <2023년 울릉도 눈 축제>에서 눈 조각가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글귀 조각을 해 놓았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 동안 경상북도 울릉군 나리분지에서 열린 <2023년 울릉도 눈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 동안 경상북도 울릉군 나리분지에서 열린 <2023년 울릉도 눈 축제>에 1,000여명 이상의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대・내외적으로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가공되지 않은 순수자연 눈을 활용한 눈썰매장과 이색 눈사람 만들기, 설피・대나무스키 체험, 크로스컨트리, 눈길 트래킹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울릉도 겨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울릉군은 이번 축제성공에 힘입어 축제의 주요 장소인 나리동(나리분지) 주민을 포함한 모든 울릉 주민과 여객선사, 관내 교통 및 여행업체 등과 함께 협동하여 눈 축제를 준비하고, 다양한 후원을 받아 울릉도의 겨울과 나리분지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심도 있게 고민하여 새로운 울릉도 대표 축제를 육성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눈 축제를 겨울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 쓸 예정이니, 업그레이드 된 2024년 울릉도 눈 축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울릉군(울릉도)은 지난 25일 누적 적설량 77.2cm를 기록하면서 새하안 설국이 됐다. 4일 하늘에서 바라본 도동항과 시내 풍경 모습이다.
울릉도 눈축제가 오늘(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울릉군 나리분지 일원에서 열린다. ‘설(雪)렘 가득 울릉도 눈 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눈축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벗어나 가족과 함게 즐기는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울릉도 눈축제는 5일 나래분지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눈설매장, 크로스컨트리, 울릉도 전통 겨울놀이, 겨울 민속놀이, 겨울 스포츠, 신령수 눈길 트래킹, 이색 눈사람 만들기 대회 등 눈 체험 행사와 겨울 주전부리, 플리마켓, 캘리그라피, 우산고로쇠 홍보관 등을 운영하는 부대행사, 울릉도・독도 겨울 사진전, 울릉도 캐릭터, 눈 조각 전시, 투막집・겨울왕국 포토존 등 눈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신나게 즐기는 체험을 제공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 문화관광체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청소년예술단(단장 김휘림)은 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대상 입상에 대한 상장을 수여받았다.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고학년 중창부문에 참가하여, 전국 160여 팀과 경쟁한 가운데 전국전체대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상했다. 2007년 창립한 양평청소년예술단은 그동안 양평청소년음악캠프 참가, 정기연주회 개최 등 50여회의 연주회를 진행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민대합창 후원음악회, 양평군립미술관 6주년 기념식, 5회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예술단은 관내 초·중학생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화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연습시간을 갖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와 한국합창총연합회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역에 대표적인 문화예술 교육공동체로 자유로운 입단절차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양평지역 청소년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청소년예술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통계청이 실시한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제는 매년 통계청에서 전체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성·명확성의 6가지 요소 평가를 진행한다. 여기에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 등 다섯 개 등급으로 평가해 통계의 정확성과 품질을 진단하고 있다. 앞서 양평군은 통계자료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가승인통계 조사를 진행해, 체계적 계획 수립, 조사기간 중 취약지역 현지점검, 통계조사 기법 연구와 더불어 조사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통계상황실을 구축했다. 또한, 2019년과 2022년에는 통계청과 합동으로 ‘양평군 청소년사회환경조사’를 실시했고, 2018년부터는 매년 ‘양평군 전통시장조사’를 진행해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성과는 양평군의 우수한 통계 품질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수삼성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가정간호전문센터를 개소했다. 그동안 양평군에서는 이천시와 남양주시 등에서 가정간호전문간호사가 양평으로 오는 시간적 거리와 인력소모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마련한 가정간호전문센터는 이번 개소됨에 따라 거동불편한 암 환자, 뇌손상 환자 등에 대하여 가정간호전문간호사가 직접방문하여 양평군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치료와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돼된다. 가정간호전문센터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비상환자가 발생시에는 상담시간 이외에도 상담할 수 있다. 가정전문간호사 손혜숙 간호사는 “지금도 가정간호의 손길이 필요한 환우분들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더욱 굳건하게 다지겠다”면서, “주사제 투여와 각종 튜브 교환 및 관리, 중심정맥관 관리, 만성상처 관리, 수술상처 관리 및 봉합사 제거, 채혈, 채뇨검사 등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수삼성요양병원 이문금 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문간호사들이 정성껏 상담과 봉사하겠다는 취지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축제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수미마을 ‘양평빙송어축제’에서 지난 29일 전진선 양평군수가 관광객들과 함께 송어맨손잡기 참가해 송어를 맨손으로 잡았다. ‘물맑은양평빙어축제’가 ‘양평빙송어축제’로 새롭게 단장하여 3년만에 재개장한 가운데 이날 주말을 맞아 관광객은 1천여 명이 방문했다. ‘양평빙송어축제’는 다음달 26일까지 다양한 겨울 체험놀이와 따끈따끈 먹거리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갤러리 세미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공·민간 정원시설을 조성하고 관리를 지원하며, 양평군 정원문화 활성화 및 녹색정원도시 건설을 위한 뜻을 모았다. 양평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지방정원 1호인 세미원을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며, 향후 식물자원의 교환, 기술공유, 전문 컨설팅 지원, 모니터링 및 관리서비스 등 관련분야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라는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 통해 양평군 정원분야의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평군은 1,004개의 민간정원 발굴을 통한 정원문화 활성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수목원인 백두대간수목원, 세종수목원, 한국자생식물원을 운영·관리하는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기관으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과 자원화를 위해 정원관련 기술개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