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릉도가 달라지고 있다. 울릉도 중심에 (주)무릉교통승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하)이 친절에 앞장서고 있다. 울릉도 4개 단체인 무릉교통노동조합, 울릉군, 울릉경찰서, ㈜무릉교통무릉교통노동조합은 창립 1주년을 계기로 도동버스정류장에서 ‘안전운전 · 친절봉사’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울릉군 농어촌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 최병호 · 홍성근 울릉군의원,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는 ▲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 난폭운전 금지 ▲ 승객 착석 확인 후 출발 ▲ 배차시간 준수 ▲ 차량 점검·청결 유지 ▲ 친절운행 실천 등 6대 실천과제를 공동 선언하고, 안전운전 결의문을 낭독한 뒤 농어촌버스 차량에 부착했다. 또한 대중교통 발전과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노동조합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무릉교통노동조합은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울릉도 초 · 중 ·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이 진행됐으며, 오랫동안 지역 교통발전에 헌신해온 김효상 어르신에게
지난 2019년 망포동에서 분동(分洞)을 한 이후 임시청사를 사용해 왔던 망포1동. 망포1동은 관할면적이 1k㎡에 이르며 인구도 3만2천여 명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커 행정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그런 망포1동이 6년 만에 신청사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8일 영통구 영통로89번길 51 현지에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에 돌입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3240.53㎡, 지상3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지난 2023년 10월 신청사 건립에 들어가 2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차장, 민원실·복지상담실, 대강당, 문화센터, 다목적커뮤니티공간, 조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ZEB) 건물로 설계된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건물 겉면은 흑색 벽돌로 마감해 망포의 역사를 담았다. 수원시에 따르면 "망포(網浦)동은 갯물이 들어와 방죽을 쌓아놓았던 마을이라는 뜻의 방죽머리, 망포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민선 8기 들어 지난 2023년 4월부터 수원시청에서는 시정업무와 관련해 눈에 띌 정도로 혁식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그동안 수원시민들은 매일매일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크고작은 애로사항(민원)들이 발생하고 있었지만 마땅하게 이를 해결해 나갈수 있는 '통로'가 없었던 것이다. 흡연문제부터 상수도와 쓰레기 및 전세사기로 인한 생활고 문제 등 수원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생활민원'들이 쌓여 갔던 것. 이같은 불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주 사소한 문제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매일매일 겪어야만 하는 그야말로 '골치'아픈 일들인 것이다. 하지만 민선8기 '이재준 호'가 들어선이후 이같은 생활민원들이 사라지면서 눈에 띌 정도로 수원시민들의 박수함성이 들려 왔다. 125만 수원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겪고 있는 각종 불편한 문제들이 '수원시 새빛민원실'로 접수 되면서 이같은 골치 아픈 민원들이 모두 해결돼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시 새빛 민원실'에 민원이 접수되면 새빛민원실은 민원인이 겪고 있는 사항이 어떤 문제인가 파악해 시 해당부서와 접촉해 문제점들을 파악해 나간다. 한 개 부서에서 처리할 민원같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이 서너개 이상 부서가 복합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소속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사회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인선화 전문강사가 맡아 장애의 정의와 유형,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 장애인 편의시설, 휠체어축구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강사는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일상 속에 자리한 고정관념을 되짚어보고, 공직자가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장애 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교육에 참석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장애를 사회적 다양성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여주시 청소년팀과 여성가족팀, 여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주경찰서, 학부모 폴리스, 여주청소년육성회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점검반 40여명이 2개 팀으로 나누어 여주종합터미널 일대의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감시 및 순찰을 하며 진행하였다.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인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으며, 주요 점검 대상은 음식점, 편의점, 주점, 노래방 등으로 ▲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 청소년에게 술, 담배 등 판매금지에 대한 점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OUT’에 대한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새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퍄주시가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19년 평가 도입 이후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는 이번 3000만원 시상금을 포함 총 7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단속·홍보 강화 등 10개 세부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 특수 시책 추진 성과를 발표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됐다. 파주시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분리배출 기반 시설 구축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책임 부여 활동 △‘대한민국 새 단장’ 추진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1회용품 없는 축제 등 1회용품 감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탄소중립 비전 선포와 자원순환형 수소도시 구축 등 차별화된 시책 발굴로 정성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종적으로 비(B)그룹 2위로 선정됐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함께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실천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탄
밀원 감소와 이상기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신소득원 발굴을 위해 고양시가 장항습지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양봉산물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자연형 습지로, 2021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국내 대표 도시형 생태습지다. 특히 각종 조류와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청정 생태공간으로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고 봄철에는 선버들이 개화한다. 고양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봄철 3~4월 중순에 개화하는 장항습지 선버들 군락의 밀원 가치를 검증하고, 고품질 꿀의 생산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의 선행연구 결과에 따르면, 선버들 꿀은 항산화 성분인 페놀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아카시아꿀보다 높게 분석됐으며 생산성 또한 밀원수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협의를 진행해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제한 적용배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사업 기간 중 출입관리, 환경보전, 안전교육 등 기술지원과 상품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 등록된 양봉 농가(100봉군 이상)이며, 신청 기간은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다. 시 관계자
올해 수원지역에서 대입 수능시험에 응시한 고3 수험생은 1만4천700여 명. 이들 고3 수험생들은 지난 13일 수원지역내 각 수험장에서 수능시험을 무사하게 마쳤다. 지난 3년간 자신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고 이날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그러나 이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을 마치면서 그동안 쌓여 있었던 피로와 수능시험의 압박감에서 벗어 났다는 안도에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일탈행위도 우려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 영통구가 수험생들을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수능일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17일, 영통역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보호의식을 높힘과 동시에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영통구 청소년지도위원, 구·동 공직자 등 민관 합동으로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가 밀집지역 주류 판매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미용봉사가 추진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따르면 "관내 미용실 ‘클로젯헤어’(한은진 원장)가 매탄3동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서비스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영통구 매탄3동 관계자는 "한은진 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게 문을 열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펌·염색·커트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재능기부 형태로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23년 6월부터 현재까지 200여 명에 가까운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미용혜택을 받았다. 이날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원장님 덕분에 기분까지 밝아졌다.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은진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꾸준히 미용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맞춤형
34년8개월 넘게 ‘더부살이‘를 해오던 수원특례시의회가 더부살이에서 벗어났다. 수원특례시의회가 17일 독립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 것이다. 수원시의회가 첫 출발한건 1952년 4월 25. 광복의 기쁨을 맞고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인 6.25 전란을 겪은이후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시의회 의원 선거로 당선된 20명의 의원이 임기4년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수원시의회는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1960년 12월19일 제3대를 끝으로 문을 닫았다. 그런 수원시의회는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되면서 지난 1991년 3월16일 45명의 의원이 제4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 임기4년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수원시의회는 그러나 31년만에 다시 개원했지만 의회청사를 갖지 못해 수원시청사 건물에서 34년 8개월 넘도록 ‘더부살이’를 해왔었던 것. 그런 수원시의회가 오늘(17일)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제2의 부활기를 맞으면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게 된 것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용서 제6대 의장 등 역대 의장단,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승원 국회의원, 박용진 경기도 협치수석, 한원찬 도의원, 김운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들인 단체회원들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펼쳐져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교1동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광교1동 행정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추진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는 광교1동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개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간 친목을 더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또 대민업무에 지장이 없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팔을 걷어 붙히고 참여해 힘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관 「취약계층대상 김장나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이와 함께 광교1동 공동모금회의 따뜻한 기금 지원으로 이날 행사는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는가하면 그 의미도 더했다. 이날 단체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져진 '사랑의 김장김치는 1,400kg에 달할 정도로 많은 양의 김치가 만들어졌다.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같은 '사랑의 김치'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양평군 용문산 용문봉에서 추락해 고립됐던 등산객이 소방대원의 비박 끝에 16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17분경, 용문산 용문봉을 등산하던 70대 남성이 하산 도중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수색 끝에 오후 6시 52분경 용문봉 아래쪽에 이마 등 안면부 열상과 심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구조대상자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대원들은 즉시 구조를 시도했으나, 가파른 산악지형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다. 헬기 구조도 일몰과 험준한 지형으로 불가능해지자, 구조대는 현장에서 비박을 결정하고 모포와 침낭 등을 이용해 구조대상자 곁에서 밤을 지새웠다. 이후 9일 오전 8시 10분경 추가 인력을 지원받고 헬기를 재요청해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 김태범 팀장은 “어려운 현장여건 속에서도 구조대상자를 무사히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등산 시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한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