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사회포럼과 수원청소년교육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광복 80주년 맞이 3·1절 106주년 기념행사 ‘수원!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가 다음 달 1일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YMCA, 수원YWCA, 독립운동가 김세환 선생 기념사업회 등 21개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고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문화원, IBK기업은행, 경기자동차매매협동조합 수원지부 등이 후원한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박물관에서 1부 기념행사와 2부 역사 골든벨로 나눠 진행한다. 1부 기념행사는 기념사,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이종숙 시인의 기념시 낭송, 어린이합창단의 독도는 우리땅 합창, 대한장애인드론축구협회의 ‘대한민국 날아오르다’, 만세삼창, 수원박물관 ‘항거 수원 1919’ 전시 관람 등 순으로 이어진다. 2부는 역사 골든벨, 시상, 부스 체험활동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박물관 건물 밖에서는 ▲수원YMCA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에너지 자립만세’ ▲김세환 선생 선양사업회의 ‘김세환 선생 헌화소’ ▲대한장애인드론축구협회의 ‘드론축구 체험’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수원
수원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수원 화홍문 방화수류정에서 시작됐다. 민족대표 48인 중 한 분이신 김세환(1888~1945) 선생이 이끌었고, 교사와 학생, 종교인들이 중심이 돼 만세운동을 했다. 방화수류정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4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수원 전 지역에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던 것이다. 이에 수원박물관이 광복 80주년,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1919년 수원 사람들의 항거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항거, 수원 1919’를 추진한다. 기획전시전은 3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추진되며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수원의 3·1 운동 함성과 전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개도와 ▲3월 1일 방화수류정 만세운동 ▲3월 28일 송산면 사강리 만세운동 ▲3월 29일 수원면 수원 기생 만세운동 ▲4월 3일 우정·장안면 만세운동 ▲4월 15일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에 관한 사진과 유물 40여 점을 전시한다. 수원박관에 따르면 "수원의 3·1운동에는 종교인, 유학자, 농민, 학생, 상인, 기생들까지 모든 계층이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자발적이고 평화적인 만세운동으로 시작해 사전 계획에 따른 조직적인 항거로 이
경기 파주시는 적성면 마지지구, 조리읍 상지석‧지영지구, 문산읍 문내지구, 금촌 검하지구등 상습침수지역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 및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06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저지대 농경지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장 설치 및 배수로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올해 파주시는 기본조사가 이미 완료된 적성면 마지지구, 조리읍 상지석‧지영지구, 문산읍 문내지구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용·배수로 12.5Km를 정비하고, 저지대 농경지를 매립해 농지의 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맥금동, 검산동 일원의 금촌 검하지구는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지구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피해가 심했던 곳으로, 파주시는 배수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로 검하지구가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검하지구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과 주민 의견수렴 등이 실시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1곳과 배수로 7.1Km가 개선되면 56ha
지난 2020년부터 멕시코 시날로아주에서 채광(採鑛) 사업을 하던 조 모씨(70). 조씨는 지난해 12월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을 겪었는데 현지 갱단에게 모든 재산을 빼앗기는 피해를 당한 것이다.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수중에 남은 돈은 15만 원뿐이었다. 삶이 막막해전 조씨는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대사관은 조씨의 신변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외교부와 협의한 후 조씨를 긴급 지원했다. 조씨에게 '긴급지원비'로 귀국 항공료와 임시 숙박료를 지원해 무사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도왔던 것.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조씨는 지인이 있는 수원을 찾았다. 주멕시코 대사관에서 지원해 준 숙박비 1500달러(215만 원)로 수원의 한 호텔에서 생활했다. 몇 년 만에 귀국해 돈벌이도 없이 지내다 보니 앞날이 막막했다. 걱정만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수원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무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씨는 지난 2월 3일 새빛민원실을 찾았다. 조씨 부부와 상담한 허순옥·구원서 베테랑팀장은 먼저 가장 시급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급히 알아봤다. 권선1동행정복지센터와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
경기 파주시는 총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차량 지원 대수는 승용차 190대와 고상버스 2대다.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파주시에 주소나 사업장이 있는 개인 및 법인이 지원 대상이다. 당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10일 이내 출고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된다. 승용차는 1대당 3천250만 원, 고상버스는 1대당 3억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승용차의 경우 1인당 1대, 1개 업체당 3대로 지원 대수가 제한된다. 수소차 구매자가 판매점을 방문해 계약한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판매점에 제출하면 판매점에서 지원금 신청 및 차량 출고 절차를 진행한다. 수소차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민원콜센터또는 시청 기업지원과 알이100(RE100)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파주읍 봉서리에 위치한 '파주봉서 수소충전소'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수소차 이용자들은 수소 충전을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할 필요 없이 관내에서도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1년 5월 창립한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영통발전연대'는 현재 39명에 이르는 구민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영통발전연대 모든 위원들은 현재 영통구에 거주하고 있고 생업에 종사하면서 시간을 쪼개가며 틈나는대로 봉사활동 등 노력봉사로 헌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가 2025년에도 영통구 발전을 위해 기지개를 켰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24일 '영통발전연대'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20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영통구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제시했고, 이에 따른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위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했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위원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책들도 소개됐다.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수원시 치매안심 가맹점 모집 ▲3월 7일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오찬호
오는 2027년 7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종교행사가 열린다. 2027 서울 WYD(World Youth Day),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청년들의 축제인 WYD는 세계 최대 가톨릭 청년행사로 교황이 함께 하는 큰 행사인데, 2027 WYD는 서울에서 열리는 본대회와 본대회에 앞서 천주교 전국 교구에서 열리는 교구대회로 진행된다. 이에 발 맞추어 수원시가 수원에서 열릴 수원교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수원교구와 함께 준비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만나 “2027 WYD 수원교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이 영통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용훈 주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 2027 WYD 수원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현정수 신부 등이 함께했다. 이용훈 주교는 WYD(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수원교구대회를 설명하고,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WYD는 종교 행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내 취약계층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미용실'사업이 추진돼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마혜란)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조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서비스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동 특화사업이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외부출입이 어려워 미용실을 방문하기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현직 헤어디자이너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지원해 나가고 있는 것. 이날 행사에서 모두 19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추가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이 갈수록 미용실 비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인데 이렇게 매달 동으로 와서 이미용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여러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깔끔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수원지역내 유치원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친환경 농산물로 학교급식을 먹는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5학년도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한 우수농산물과 경기미(쌀)를 공급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지역내 202개교 학교(병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친환경·경기도지사 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쌀 구입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농산물은 학교 공급가의 30~50%, 가공품은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한다. 경기미는 학교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급하고 차액은 수원시가 지원한다.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쌀은 수원·양평·고삼 농협에서 공급한다. 총예산은 44억 7000만 원(도비 50%, 시비 50%)으로, 예산을 모두 사용하면 사업이 종료된다. 수원시 심정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학교급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우수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축이면서 우리나라 근대사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물류운송 등으로 인한 산업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국가 '대동맥'으로서 사회전반에 걸쳐 큰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그런 이면에는 경부고속도로로 인한 도시단절 및 소음 등 경부고속도로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이 감내해 왔던 것. 이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는 화성시 구간인 2개로 나누어진 동탄신도시를 하나로 묶기 위해 지난해 도로공사측과 공조해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전 구간을 지하로 건설했고 상부에 어마어마한 공간이 새로 생겼다.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상부공간은 광화문광장의 2.5배 규모(87,005㎡)에 달하는 열린 공간이다. 화성시는 이 공간에 열린 광장을 조성하고 5개의 분리된 공간을 1.2km의 보행교로 연결시키며 측면을 활용한 숲 경관 연출 및 특화조형물 설치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대한민국 최초로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해 조성된 상부공간에 대한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상부공간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 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으며, 기존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은 면적을 4만 9,280㎡로 약 3배 늘렸다. 앞서 도는 2024년 6월 ▲부천시 대학교 캠퍼스(가톨릭대, 부천대, 유한대, 신학대) ▲안산시 샘골로 먹자골목 ▲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양평군 세미원 등 4개 시 5곳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도는 3년에 걸쳐 총 30억원을 투입해 다회용기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특화지구 내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군별 추진 사항 및 올해 계획을 보면 부천시는 4개 대학 캠퍼스 카페 14개소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시 QR 코드를 활용해 ‘탄소중립 포인트 리워드’로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산시는 샘골로 먹자골목 인근 음식점 등 79개소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고 있으며, 특화지구 면적을 기존 1만7천211㎡에서 올해 4만 9천280㎡로 확대했다. 광명시는 카페와 음식점 등 81개소에서 ‘1회용품 제로데이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도민
경기도가 올해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겨울철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이 높은 위험물 취급사업장 100곳을 안전 점검한 결과 무허가 위험물 저장 등 위반 사항 11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6월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성 공장 화재’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점검을 실시했던 1단계 리튬취급사업장 48곳, 2단계 리튬 외 위험물 취급사업장 100곳에 이은 3단계 점검이다.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민간인 전문가, 소방재난본부 등 3인 1조로 구성된 ‘위험물취급사업장 안전 점검 및 전문가 자문단’이 합동 추진했다. 적발된 11건 중에서 무허가 위험물 저장, 위험물 저장 중요 기준 위반 등 3건은 위험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위험물 예방규정 미준수 등 8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화학사고 예방·대응 안내 213건, 시설개선 안내 203건, 안전물품 안내 135건, 법령·제도 안내 255건, 지원사업 안내 133건 등 총 939건의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했다. 아울러 1~3단계 합동점검으로 안전관리·시설 등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과 연계해 사업장 시설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