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수원특례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고등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미경 의원(사진왼쪽)과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사진 왼쪽)
13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고등동 주민총회’에서 동 주민자치회는 정병철 주민자치회장이 2만3천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는 고등동 주민자치위원회 정병철 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김 의원이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3선인 김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구의원으로 활동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고등동 주거환경정비사업 등 재개발사업 추진 및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 의원은 “오늘 축제 같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너무 기쁘고 화합과 소통을 실천하고 계신 고등동 주민들께 오히려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의 원도심인 고등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