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이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경인지방병무청장(하성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참배행사에는 하성일 청장과 이상용 병역판장관 등 간부공무원 11명이 참석했다.
경인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마음과 함께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깊이 새기며 병무행정의 신뢰와 국민 중심행정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참배행사로 추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함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통해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