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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매탄 힐스테이트 단지내에 있는 'SQ푸른 작은도서관. 이 도서관은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생활밀착형 소규모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다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꿈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지만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친화적인 도서관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 그런 'SQ푸른 작은도서관(관장 강신숙)'이 지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빵 꾸러미를 후원해 저소득 가정에게 온기를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빵 꾸러미 지원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했으며 영통구 관내 4개소에 이르는 빵 가게에서 빵을 후원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SQ푸른 작은도서관'에 도착한 빵은 꾸러미(3~4개들이)로 포장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고루 지원 되고 있다. 강신숙 SQ푸른작은도서관 관장은 "SQ푸른작은도서관이 책만 전하는 공간이 아니라, 마음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빵 꾸러미를 받는 분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
 
								
				수원시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주민자치박람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3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자치박람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자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주민자치박람회 행사는 공연으로 시작해 표창 수여, 개회사와 축사,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비전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8명과 ‘지방자치 실천 의인’ 7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수원시민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을 통해 갈고 닦아온 기량들도 마음껏 뽐낸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를 펼치는데 댄스, 합창,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17개 동이 만든 유튜브 쇼츠(짧은 동영상) 중 본선에 오른 8편도 상영된다. 전시 코너에는 44개 동의 자치계획 발전 구상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발전 구상도가 전시된다. 문화·교육·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부스, 캘리그라피·가죽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가 금고 회원들의 장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쉴낙원 경기장례식장’과 MOU를 체결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배)’와 ‘쉴낙원 경기장례식장(대표 이태용)’은 서부새마을금고 회원 및 가족이나 친지들의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M0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본점을 두고 있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976년 7월30일 문을 열고 업무에 돌입해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 6천8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협약에 따라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은 수원서부새마을금고 회원은 물론이고 가족 및 친척 등이 상(喪)을 당해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으로 모셔오면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례식장 사용료 30% 지원 ▲게스트룸 무료사용 ▲영결식장 무료지원 ▲고인 운구를 위한 차량 무료지원 등 ‘쉴 낙원 경기장례식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모든 업무들을 지원해 나간다.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은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836 전망 좋은 ‘대지고개’옆에 2000년 1월 ‘둥지’를 틀고 장례서비스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VIP1호실과 2호실을 포함해 특실과 일반실 등 모두 9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소재한 '한가네 대박고깃집'이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따르면 "‘한가네 대박고깃집’은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당측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35명의 어르신들은 이날 식당측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가네 대박고깃집 조금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점심식사에 참석한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 오정일 회장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대박고깃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가네 대박고깃집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식사와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수원지역내 발달장애인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3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새빛으로 어울림’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축제"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신나는 북소리 난타’와 ‘우쿠누리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국제자매도시 8곳에서 보내온 응원 영상이 상영되고 이어서 발달장애인·수원시티발레단 합동 공연이 뒤를 잇는다. 또 굿윌희망합창단, 샌드아트, 패션쇼, 태권도, 합창 등 발달장애인들이 준비한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국제자매도시와 연계한 예술 장르 확대로 발달장애인의 재능을 조명하고,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넓혔다. 부대행사로 AI(인공지능) 전시, 스포츠 체험, 가죽공예, 미술, 키링 만들기, 커피 시음 등 21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부스를 준비했다”며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이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자
 
								
				수원시는 "'2025년 상반기 수원시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4.1%로 전년 동기보다 2.6%P 상승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P 하락했다. 수원시는 2024년 하반기에 역대 최고 고용률 62.9%를 달성했었다. 수원시 고용률은 전국 시 단위 평균보다 1.5%P, 경기도 시 단위 평균보다 2.1%P 높았다. 수원시는 ‘2025년 지역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신중년, 여성 등 경제활동 참여도가 증가하는 계층 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제조업 등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인 산업 분야의 고용 안정화 정책도 추진중이다. 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으로 산업기반 거점을 육성하고, ▲기업·투자 유치 ▲금융 지원 확대 ▲창업 지원 등으로 금융·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양질의 미래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고용률을 꾸준
 
								
				광교 주민들의 숙원인 송전철탑 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수원특례시의회 장미영 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장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은 "2일 오후, 수원시의회 연구실에서 광교 해모로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10여 년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송전철탑 이설’이 본격 추진되는 과정에서 장 위원장이 헌신적으로 적극 대처한 노력을 기리기 위해 수여된 것.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감사패다. 감사패에는 “14년동안 이어져 온 숙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은 장미영 위원장의 깊은 관심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헌신 덕분”이라며, “아파트 모든 주민들은 그 은혜를 마음 깊이 새기며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장 위원장은 장기간에 걸쳐 주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모아왔으며, 해당 사안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워 의정활동의 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오랜 갈등과 행정적 난관 속에서도 수원시가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지난 3월 착공에 이르기까지 열정적으로 대처해 왔다.
 
								
				수원시 영통구가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풀어 내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1일 영통구 규제개혁동아리 ‘영통 규제발굴연구소’를 개설하고 첫만남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영통구 규제발굴연구소는 행정·세무·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7급 이하 실무자 11명으로 짜여져 있다. 이들은 폭넓은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규제 발굴에 앞장서 나간다. 영통구에 따르면 "실무자들은 앞으로 정기 모임과 SNS를 이용한 비대면 토론을 병행하여 실무와 밀접한 생활 속 불필요한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굴된 규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실제 규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대처할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첫 만남은 동아리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 타 지자체 규제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규제개혁을 어렵고 먼 일로만 여기는 것이 아닌, 일상 속 문제 해결의 연장선으로 접근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접형 규제 혁신으로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관내 방범순찰활동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자율방범 대원들의 방범활동을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해 신규로 방범순찰차량 3대가 지원된 것이다. 수원특례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1일 관내 자율방범대의 순찰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방범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순찰차량 3대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영통구는 이와 함께 순찰차량의 무사고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도 개최했다. 행사는 태장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열렸으며, 장수석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김기정 의원, 영통경찰서 관계자, 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기원제'에서 지원된 신규 순찰차량이 아무런 사고없이 지역 안전을 지켜 나가는 방범차량으로 운행되기를 기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순찰차량은 신형 아반떼로 매탄136·광교·태장 등 3개 지대에 각 1대씩 총 3대가 배치됐다. 구는 차량 지원으로 야간 순찰 활동의 기동성과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석 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이번 안전기원제를 계기로 자율방범대와 더욱 협력해 범죄
 
								
				수원시의 대표 호수공원인 '광교호수공원'에서 9월 한 달 동안 각종 문화행사가 열려 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9월 한 달 동안 광교호수공원에서 일상에서 공원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5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공연, 영화제, 체험활동 등 20개 프로그램을 12개 부서가 협업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수원시의 시범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월 5일 열리는 ‘수원 드론·불꽃 축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수원 재즈페스티벌’, 9월 26일 개최되는 ‘수원 가드닝의 날’ 등이 있다. 또 러닝 프로그램, 거리공연, 주말영화제,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독서·생태 교육, 유아숲 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방문자센터 앞에 포토존을 설치했고, 어반레비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할수 있다. 수원시 최재군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는 이번 축제를 포함해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3대 전략과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공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소속 배지환 의원(매탄1·2·3·4동)은 "지난 29일 D중학교를 방문해 운동장 외곽 방음벽의 노후화 및 탈락 현상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학교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배지환 의원에 따르면 "이번 학교 방문은 학교 측과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민원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기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확인 결과, 방음벽 자재가 심각하게 노후화돼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 의원은 현장에서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보수가 필요하다”며 시 차원의 예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처 하겠다고 약속했다. 배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매탄동 관내 학교 시설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