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 민원실'이 또 다시 진가를 발휘했다.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져 있던 소시민인 청년에게 희망의 불씨를 안겨 주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4일 새벽 6시쯤 권선구 탑동 3층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3층 건물전체가 전소 됐을뿐만아니라 이곳에서 거주하던 90대 할머니가 숨지는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던 것. 그러나 사고 과정에서 손자인 38살 김제영씨가 90대 할머니를 구하려다 화상을 크게 입는 등 중상까지 입었다. 김씨는 화상 등 부상정도가 심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포함해 5천 만원이 넘는 돈이 필요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막막한 상태였다. 사고 일주일 후 김씨의 사촌 누나가 수원시 새빛민원실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같은 상황을 접합 새빛민원실 허순옥·김경숙·김남현·허준 베테랑팀장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화재피해가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한 후 도울 방법을 다방면으로 찾았다. 폐기물 처리 관련 부서를 방문해 지원을 요청했고, 4t가량의 화재폐기물을 말끔하게 처리했다. 여기에 더해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할머니 장례비와 김씨의 의료비 등 1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5천만 원이 넘는 김
과천시가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과천청년 네트워크 2기’ 위원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천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정책 제안, 정책 모니터링, 청년 문제 발굴 및 조사 등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과천시 공식 청년 참여기구다. 이번 2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2월 26일까지 1년간 활동하며, 분과회의,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와 정책 입안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위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월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실현하는 소중한 통로”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나갈 열정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청년 네트워크 1기는 2023년부터부터 올해까지 2년간
수원시 영통구 발전을 위해 영통구관내 민간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새해를 맞아 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단체장 신년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구의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 등 11개 단체의 단체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통구는 2025년 추진하게 될 주요 구정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올해 진행하게 될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단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새해 첫 만남인 만큼 간담회 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대현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25년에도 영통구 관내 각 단체들이 맡은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특히 영통구 구정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아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늘 아낌없이 봉사해 주시는 모든 단체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영
여주시는 ‘똑버스’ 운행 구역을 여흥동까지 확대한다. 해당 지역은 중앙동ㆍ오학동ㆍ세종대왕면 구역에 포함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여주시는 여흥동 확대를 위해 상급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해왔었고 최근 국토교통부의 여흥동 운행을 승인 받았다. 여흥동 지역은 올해 완공 예정인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부터 터미널, 한글시장까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똑버스’가 확대 운행되면 여주시의 대중교통의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똑버스’ 여흥동 확대 운행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며 원활한 ‘똑버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협업 및 해당 지역 내 ‘똑버스’ 이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똑버스’의 지속적인 확대 및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을 통해 관내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체계를 개선하고자 한다”며 “여주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강화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일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1,736건의 기부와 1억 8,848만 7,700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수치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양평군은 지난해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단체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였고, 양평만의 특색을 담아낸 답례품이 품질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0개소를 추가 선정해 올해 1월 중순부터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 군민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와 설맞이 기부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내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4년은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금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온 해였다”며 “2025년에는 구체적인 성과 달성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
양평군은 지난 2일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해 ‘서주유아사범대’ 소속 여행객들이 양평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진선 양평군수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관광정책이 이룬 성과로, 지난해 3월 양평군수가 상하이를 방문해 인바운드 여행사를 적극 유치한 결과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당시 상해 현지 여행사 두 곳을 방문해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꼭 가야할 양평핫플’이란 주제로 관광 코스를 제안 했다. 또한 한국 방문 일정에 양평 투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와 같은 해외 마케팅 활동은 양평군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방문의 주체가 된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는 단순한 관광 상품 외에도 문화 및 스포츠 단체 관광 활성화에 주력하는 여행사로 주로 1월부터 3월 사이 배를 이용한 여행상품으로 약 5천여 명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양평군은 이와 같은 단체 관광의 특성을 반영해 ▲공연장 할인 대관 ▲동아리 합동공연 지원 등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이 양평에서 머무르며 식비와 체재비를 소비하여 지
경기도에서 가족돌봄을 담당하는 청소년·청년의 절반이 돌봄과 근로를 병행하고 있으며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한국갤럽과 함께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13~34세 사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1천2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이란 부모가 사망·이혼·가출하거나, 부모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장애·질병·정신이상 또는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등으로 노동능력을 상실해 부모대신 가족구성원을 돌봐야 하는 청소년·청년이다. 이들에 대한 경기도의 실태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이들의 성별은 여성이 59%, 남성이 41%였다. 연령별로는 30~34세가 38.8%로 가장 많았고, 이어 25~29세(34.9%), 20~24세(15.2%), 13~19세(11.1%)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돌봄 기간은 1년 이상~3년 미만(32.5%)이 가장 많았고, 9년 이상 돌봄을 지속하는 경우도 17.6%에 달했다. 돌봄 대상자의 건강 상태는 치매(21.1%)와 중증질환(20.8%)이 가장 많았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은 주당 평균 23.6시간을 가족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 내 실버텃밭을 2090명에 무료 분양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성남시민이다. 1명당 분양 규모는 12㎡(3.6평)다. 텃밭 분양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말일까지며, 상추, 쑥갓, 열무 등의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분양 시민들에게 텃밭 재배 기술을 가르쳐 주며, 삽, 괭이, 등 농기구를 비치한다. 분양 희망자는 기한 내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소비자 참여마당→실버텃밭 신청)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 초과 땐 컴퓨터 추첨을 하며 타인 명의 신청, 이중 신청하면 분양 자격을 취소한다. 당첨자는 오는 1월 24일 오전 10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성남시청 건너편에 있는 성남시민농원은 총면적 11만㎡ 규모의 단일면적 전국 최대의 공영도시농업농장이다. 실버텃밭 외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텃밭, 다둥이 텃밭, 국가유공자 텃밭, 일반 시민을 위한 친환경 텃밭, 계절별 농사체험장, 도시농업·치유농업·스마트팜 교육장 등이 있다.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도 청소년 자치기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세에서 24세 청소년이며, 신청은 2월 말까지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을 꿈꾸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 ▲청소년을 위한 의왕시 만들기를 추진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모도리’ ▲나눔의 가치와 봉사의 참됨을 알리는 ‘청소년봉사단 해늘’ ▲청소년의 시선과 언어로 의왕시 청소년을 대변하는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꿈꾸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하람’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고, 다양한 사회적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각 자치기구는 고유의 특성에 맞춘 활동을 진행하며,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이나연(의왕고 2학년) 학생은 “꿈누리 자치활동을 통해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고,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는 지난 2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시무식 행사에서 ‘2024년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 선정작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사 임직원의 반부패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건의 표어가 응모됐다. 접수된 공모작에 대해 적부심사를 시작으로 내·외부 위원 심사, 전 직원 설문 투표, 최종 심사 등 총 5회에 걸친 치열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이 결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청렴은 신뢰의 시작, 청탁은 신뢰의 끝’, 최우수상은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청렴하고 투명하게!’, 우수상은 ‘청렴은 모두를 이롭게 부패는 모두를 해롭게’가 선정됐다. 공사는 해당 선정작을 내부 결제 시스템 화면 및 홈페이지 게시, 전 임직원 대상 월별 반부패 청렴 문자 발송, 본사 및 사업소 계단 게시 등을 통해 캠체인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투명성과 책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우리 공사가 정직하고 공정한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해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 부문 최우수 기초지자체(장관상)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국 246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9개)를 대상으로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 등 15개 시를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했다. 일반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가・감점 등 5개 분야의 지표를 평가한다. 특히 안양시는 건축 인허가 처리, 건축물 관리계획, 지자체 자체 노력 등을 통해 건축 행정을 건실하게 운영해 온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5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체감 경기 신속 개선과 민생경제 재건을 위한 특별대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역경제과의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 대형 공사장 지역 상생 등 총 6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시책을 추진했으며 연간 누계액 2천845억 원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 왔다. 특히, 올해도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 경기 하락 장기화가 지속될 예정인 만큼 분기별 지역경제 활성화 점검 회의를 운영해 부서별 특별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시로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한 건전재정 확립 및 재정점검협력단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시는 단장(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