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경기 양평군 전신선 군수와 경북 울릉군 남한권 군수가 한 자리에서 나란히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군수는 양평군과 울릉군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양평군은 ‘페스티벌 다다 : 양강섬 예술축제’로 축제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울릉군은 ‘울릉도 오징어 축제’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