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친환경농업특구로 쌀이 좋기 유명하지만 고령화로 논농사부터 제초작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양평군은 우선 농업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논둑 제초작업 대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영농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인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신청기간은 올해 10월 28일까지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