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이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 어르신들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목표로 ▲입북경로당 ▲서호경로당 ▲삼환경로당 ▲강남경로당 4개소 경로당에서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환경개선 사업'은 도배·화장실 보수·싱크대 및 주방기기 교체·출입문 교체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며 환경 개선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김 의원은 “경로당은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사회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경로당 환경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머무는 중요한 생활 공간이자 지역 사회의 중심”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지원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도 김 의원은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인 김소진 의원은 현재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돼 수원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