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행사 및 최우수 광역의정상 시상식에서 정윤경,김정호,김동희,김정영 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이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 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매년 창립기념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광역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한 정윤경 (더불어민주당,군포1)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과 함께 한 성과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낮은 자세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국민의힘,광명1)의원은 "본 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 아닌 경기도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도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더불어민주당,부천6)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성과 가족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고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영 (국민의힘,의정부1)의원은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영두 (국민의힘,광주1)의원은 “광주시를 위해서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더욱 경기도와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가야 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옥순 (더불어민주, 비례)의원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풍 (국민의힘,김포2)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는 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더불어민주당,안산8)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의원은 “2024년 M이코노미뉴스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대표해 도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노선희 의왕시의원은 ‘2024 풀뿌리 민주주의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광역의정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으며 수상자는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