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주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하며,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사랑하는 1,421만 경기도민 여러분, 2026년 새로운 해가 밝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삶을 일구며 이웃과 공동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희망을 키워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에 대해 “국민 네 분 중 한 분이 사는 삶의 터전이자, 안보를 지키고 경제를 이끄는 곳”이라며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가장 역동적인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을 안고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았다”며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계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 곧 대한민국 도약의 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국민주권’의 새 시대를 맞아 우리 민주주의는 위기를 넘어 더욱 단단해졌고, 경제 역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경기도는 그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관내 어리 고사리 같은 신비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등 산교육의 장으로도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4일 신비어린이집 원아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26박스를 전달해 왔다"고 29일 밝혔다. 장안구 정자3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원생들의 사랑을 듬뿍 담긴 의미있는 라면"이라고 강조했다. 신비어린이 집 원생들이 엄마들과 함꼐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위해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을 모은 원아들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혜연 신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준비한 활동”이라며 “이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 모두 함께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정자3동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고루 지원됐다. 한편 지난 2002년 개원한 신비어린
경기 고양특례시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4차 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15만5182㎡ 규모의 공업지역이 새롭게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구계획 변경으로 고양특례시가 보유한 공업지역 면적은 기존 16만 6000㎡에서 창릉지구 기업이전단지 물량이 추가돼 약 93%가 증가한 총 32만 1182㎡로 확대됐다. 그간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규제로 신규 공업지역 지정이 어려웠으나, 국토교통부 및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공공주택 특별법 특례조항에 따라 창릉지구 개발 과정에서 이전이 필요한 공장, 기업들을 위한 공업지역 지정을 이뤄내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업지역 지정은 단순한 기업 이전 부지 확보를 넘어, 주거 중심 개발로 우려되던 신도시에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창릉지구가 일자리와 산업,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기업이 뿌리내릴 기반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공업지역 지정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
경기도가 2025년 한 해를 대표할 정책으로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30일 도청사에서 ‘경기도 대표 정책 페스타’를 열고, 도민 온라인 투표와 공직자 설문조사, 현장 발표 심사 결과를 종합해 이들 두 정책을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전 부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표 정책을 공모해 1차로 83개 팀을 접수받았으며, 내·외부 심사를 거쳐 13개 팀을 선정해 도지사 포상을 실시했다. 이후 ▲투자유치 100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 ▲The 경기패스·똑버스 ▲경기 기후보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등 7개 정책을 대상으로 최우수 정책 선정을 위한 발표회를 진행했다. 도민 참여도 높았다.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역대 최다인 8,594명의 도민이 참여해 경기도 대표 정책 선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최우수 정책은 온라인 투표 결과와 현장 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최우수 정책 중 하나로 선정된 ‘The 경기패스&똑버스’는 교통비 부담 완화와 교통취약지역 이동권 개선에 기여한 경기도 대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공개됐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30일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지역축제로 지방자치단체와 축제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당초 지난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접수예정이었으나, 전국 축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조기 마감됐다. 심사위원단에는 교수, 기업인, 축제 감독, 언론인 등 68명이 후보로 참여했으며, 이중 무작위로 선정된 27명이 최종 심사를 맡았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사단법인 지역산업문화협회 이사장(前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장)인 박선우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선임됐다. 1·2차 심사는 서류 심사로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는 29일 서울 더리센츠동대문호텔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최종 수상 축제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축제 운영 성과, ▲친환경 축제 운영,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 체계, ▲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축제 분야에서 강조되고 있는 환경 보전과 탄소 저감 실천 흐름을 반영해, 친환경
수원시 장안구가 관내 공원 67개소에 전수조사를 통해 ‘정밀 행정’을 실현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간다. 수원시 장안구는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공원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원 67개소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공원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장안구에 따르면 "구는 매년 관내 67개소 공원에 대하여 수목 및 잔디, 조경관리,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반복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 3년 동안 어린이공원 18개소 리모델링, 만석공원, 정자공원 등 관내 주요 근린공원 시설 정비 등을 추진하면서 그간 유지관리로만 파악해오던 잔디 면적, 수목 수량 등에 대한 사업 물량 재조정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장안구는 조경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모델링이 시급한 공원의 노후 시설물 교체를 시작으로 정비 및 리모델링 우선 순위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노후 및 위험 시설물에 대한 교체 및 정비 주기 등도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
지난해 9월15일 일월수목원에서 율천동지역 주민들과 이재준 시장과의 열린 대화의 한마당인 ‘새빛만남’이 추진 됐다. 이날 율천동 주민들은 이재준 시장에게 시가 수원지역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추진할 때 똑버스처럼 공유가 가능한 차량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각부서 검토를 거쳐 올해(2026년)부터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관용버스 5대로 지역아동센터 체험활동때 연중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해 시민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시켰다. 지난해 12월4일 열린 매탄4동 ‘새빛만남’에서 주민들은 수원시에 학교 경계선 내에서 기성 세대들이 담배를 피우는 문제를 거론했다. 현행 학교 경계선 30m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되는데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담배를 마구 피우고 있어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관련부서 및 교육당국 등과 협의를 해 학교 및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안내표지를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2월부터 지역내 205개 학교부근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하철역 79개소에도 금연표지를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이처럼 수원시가 수원시민들의 아픈 마음(민원)을 풀어주
경기도가 국적을 변경했음에도 국내에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이어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전수조사해 약 7천679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경기도는 법무부와 협업해 국적변경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조사·징수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체납자 11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실제 징수가 가능한 체납자를 선별해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국적변경 체납자는 외국인 신분 전환으로 주민등록이 말소돼 거소지 파악이 어려워 징수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경기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국적상실자 명단과 국내 거소지 정보를 연계 활용하는 조사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에는 국적상실 체납자의 국내 거주 여부를 수작업으로 확인해야 했지만, 새 체계 도입으로 법무부를 통해 국내 거주 체납자의 거소 정보를 신속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구축된 사례다. 도는 이 체계를 통해 최대 6개월 소요되던 조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했다. 지난 10월 전수조사에서는 외국인등록번호 변경 이력과 출입국 기록, 경제활동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해 실제 징수가 가능한 체납자를 선별했다. 그 결과 국내에 재산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부터 시행된 일산대교 통행료 50% 인하를 계기로, 중앙정부가 참여하는 전액 무료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정오 일산대교 현장을 찾아 통행 상황을 점검한 뒤 “김포시는 이미 부분적인 동참 의사를 표시했고, 파주시도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고양시와 의논해 나머지 절반에 대한 감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올해 예산에 관련 용역비를 반영한 만큼, 항구적으로는 중앙정부까지 참여해 전액 무료화를 추진하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이재영 일산대교주식회사 대표는 “지난해 1월 1일과 비교해 통행 차량이 약 6천300대 늘어났으며, 이는 약 12% 증가한 수치”라면서 “통행료 인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지사는 “향후 추이를 지켜보며 안정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 본예산에 200억원을 편성하고,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기존 1,200원에서 600원(승용차 기준)으로 50% 인하했다. 이번 조치로 통행료는 ▲1종(승용차·16인승 이하 승합차 등) 600원
'수원화성'은 230년전인 1796년에 정조대왕이 야심차게 조성해 완성한 도시다. '수원화성'은 성곽 길이가 5천481m에 이르고 성곽내 전체면적이 1.3k㎡에 달할 정도로 광활하고 '수원화성'내에는 정도대왕이 머무르며 정치를 펼쳤던 '화성행궁'이 옛모습 그대로 복원돼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또 팔달문과 장안문,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내에는 무수한 문화재들이 그 자리를 우뚝 지키고 있다. 그런 '수원화성'은 그 역사와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UNESCO)가 지난 1997년 '세계 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등 우리 후손들또한 앞으로도 더욱 아끼고 지켜 나가야할 소중한 문화재다. 이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왕래정정(往來井井)’을 2026년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수원시에 따르면 "왕래정정(往來井井)은 「주역(周易)」 정괘(井卦)의 괘사(卦辭)에 있는 ‘정 개읍불 개정무상무득 왕래정정’(井 改邑不改井 无喪无得 往來井井)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물. 마을을 고치되 우물은 바꾸지 않는다. 잃음도 없고 얻음도 없다. 오고 감에 질서가 있다.”는 의미라고 수원시는 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이 고양시의 ‘The 경기패스’와 청년기본소득 예산 미편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8일 고양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명 의원은 이날 ‘The 경기패스 지원 빵, 청년기본소득 지원 빵, 고양시장 해외경비 빵빵, 고양시장님 106만 시민의 눈에는 피눈물 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경기패스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만 24세 청년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즉각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The 경기패스는 고양시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서민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도비 부담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예산 편성을 거부한 것은 민생을 외면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민 경제의 핵심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양시는 신속히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를 기반으로 한 경기도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19세 이상 경기도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이용 금액의 20%에서 최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맞춤형 교통비 지원 카드
경기도가 비아파트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돌봄 강화를 위해 새로운 주거복지 융합모델인 ‘GH Care Hub(케어 허브)’를 선보인다. 신축 빌라나 연립주택을 공공이 매입한 뒤 비영리법인 등에 운영을 맡겨, 주거와 복지·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Care Hub’ 운영기관 공모를 오는 2026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아파트 지역에 위치한 신축 빌라·연립주택을 GH가 매입한 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비영리법인, 공익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임대 운영과 함께 특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자체적으로 설정한 주제에 따라 입주자를 모집하고, 돌봄·육아·교육, 일자리·창업 지원, 장애인 및 자립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임대주택 관리뿐 아니라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까지 맡는다. 이번 사업 규모는 매입임대주택 158호와 근린시설 5호이며, 대상 지역은 동두천시, 의왕시, 김포시, 부천시 등이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3월 10일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