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청사 2층 갤러리에는 4계절 시기에 따라 '행복의 색채'가 펼쳐지고 있다. 권선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30일까지 권선구청 2층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유현아의 개인전《Happy Series Painting》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과 행복의 감정을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아의 작품은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의 기억의 조각들을 가상의 공간 안에 담아내며, 귀여운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고 연결되는 화면을 통해 자유롭고 유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관람객은 작품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듯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발견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어우러진 특별한 감각을 경험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유현아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서양화가로, 현재 오렌지미술(Orange Art & Gallery) 원장이자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구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작품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와 행복한 감성을 함께 느낄
수원시의 대표적인 4개 하천 가운데 하나인 '황구지천'. 하천 길이가 13km에 이르는 '황구지천'은 수원 서부권 지역을 관통해 서해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우기때 큰 역할을 해내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하천이다. 특히 수원시는 시민들을 위해 이같은 황구지천변 '둑'을 이용해 벚꽃나무를 식재하는가하면 산책로도 만든뒤 이를 개방해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 '황구지천'일대에 최근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더해 수원시 권선구가 힐링공간까지 만들어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고호)는 "지역의 대표적 벚꽃 명소인 황구지천 산책로 일대에 시각적 즐거움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꽃길과 함께 포토존 조성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해 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산책로를 따라 아잘레아, 애니시다 등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여 벚꽃과 어우러지는 생기 넘치는 꽃길을 조성해 벚꽃과 어우러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성한 꽃길은 방문객들이 풍성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는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권선구는 황구지천의 명물인 벚꽃길 구간에 방문객들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추미애 후보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위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민생 안정과 통합형 선거 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가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대표 시절 대선과 지방선거 등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선 과정에 대해서는 “함께 경쟁한 후보들과 모두 뜻을 모았다”며 김동연·한준호 등 후보들을 언급하고 “한마음으로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향후 선거 전략과 관련해 “진영과 이념을 넘어서는 통합형 실용 인사를 중심으로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민생과 경제 전문가 그룹을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 차원의 대응 체계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31개 시·군 후보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즉시 논의하는 실시간 대응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책 방향으로는 반도체 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그는 “K-반도체 클러
지난 1월2일 제25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한 황규돈 구청장. 그는 취임과 동시에 ‘현장’과 ‘소통’, ‘구민 체감’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묵묵하게 현장행정을 실천해 왔다. 화려한 행사나 형식적인 성과에 앞서 ‘구두’ 대신 ‘운동화’ 끈을 질끈 동여매고 팔달구 골목골목을 직접 누비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위해 쉼없이 달려 왔던 것. 특히 경로당과 전통시장, 공사현장, 생활 밀착 지역을 중심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보여주는 행정’이 아닌 ‘체감 행정’으로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황규돈 팔달구청장이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10일, 황규돈 구청장으로부터 그간의 소감과 주요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과 구민을 향한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은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쉼 없이 달려온 그 동안의 시간들, 정답은 늘 현장에 있었습니다“. 취임 후 지난 100일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는 황 구청장은 매일 아침 출근길에 오를 때마다 20만 팔달구민의 삶을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되새겨 왔다고 밝혔다. 취임
지난 2월말 현재 수원특례시 인구수는 122만 6700여 명(등록외국인 포함)을 기록하고 있다. 인구수는 물론이고 행정과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전국에서 단연 앞서 나가고 있는 것. 그런 민선 9기 수원특례시 행정을 책임질 수장에 이재준 현 수원특례시장이 ‘재선’ 도전을 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8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에 출마한다”고 공식 출마를 선언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의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온 자신뿐”이라며”뿌린 씨앗을 가장 잘 아는 이재준이 책임지고 열매를 맺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니라 유능과 무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지난 4년 수원시민과 약속한 공약 추진율 97%를 달성한 성적표가 자신의 진심이자 증거”라고 ‘실용’과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시장은 민선9기에 당선되면 “구운역 신설확정과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성곽 주변 고도제한 완화 같은 안 된다고 포기했던 일들을 도시계획 논리와 행정의 끈기로 뚫어낸 ‘실전의 실력’으로 수원을 이끌어 반석위에 올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가 반영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 활동을 제약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거주 요건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업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시도별 시설 설치 가능 물량도 확대돼 경기도의 경우 허가 가능 수량이 기존 63개에서 84개로 늘어난다. 부대시설 면적 역시 기존 200㎡에서 300㎡로, 승마장 부대시설은 2천㎡에서 3천㎡로 확대돼 수익성과 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규제도 손질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 주택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설비의 경우 기존에는 일정 면적 이하만 신고로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면적을 초과하더라도 허가를 받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아울러 승계 자격 제한과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은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돼, 지역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은 현장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반영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