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에서 열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마지막 유세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이 총출동해 화력을 집중했다.
먼저 김기현 위원장은 단상 위로 올라가 "집권 여당의 힘있는 후보 김은혜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내일 투표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김학용 김은혜 후보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도 투표를 독려하며 김은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