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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민들 휴식처로 큰 각광 받고 있는 '수원 일월수목원' 한 단계 더 도약

- 수원 일월수목원,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선정
- 산림청 주관 공모… 서류·현장평가, 국민선호도 설문조사 종합해 선정
- 이재준 시장, "이번 선정 계기로 산림청과 협업해 수원수목원을 적극적으로 더 널리 알려 나갈 것”

수원지역내 대표 수목원으로 자리잡은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

 

수원특례시가 수원시민들을 위해 지난 2023년 5월부터 정식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 대표적인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이들 2개 수목원은 수원지역내 도심지인 동쪽지역과 서쪽 지역에 각각 위치해 있다.

 

특히 일월과 영흥 등 2개 수목원은 수도권과 수원지역내 도심지라는 지리적인 잇점과 함께 수려한 꽃들은 물론이고 푸르른 나무등 잘 조성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들 수목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의 타도시 주민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같은 현실을 입증하듯 일월과 영흥수목원에는 개장 이후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에 따르면 "일월과 영흥수목원에는 지난 2023년 개장이후 지난해 말까지 수원시민 전체보다 많은 1백46만37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되는 등 수도권지역의 휴식공간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개 수목원 가운데 '수원 일월수목원'이 산림청 주관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선정되는 영광까지 안은 것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최재군 소장은 "수원시는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고 일월수목원은 지난 2월 산림청이 기획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공모에 응모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서류·현장평가, 온라인 국민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일월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수목원을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으로 선정한 것. 공립수목원이 5개소, 사립·학교수목원이 5개소다.

 

전국 공립수목원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배리어프리(BF) 인증을 획득한 일월수목원은 2026년도 수목원 10선 선정 테마인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산정원·그라스원 등 10개의 생태정원과 장식정원·빗물정원 등 7개의 웰컴정원이 있는 일월수목원은 가족이 언제든 함께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1만여 명이 참여한 수목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수원수목원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 ‘수수랑’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이끌고, 시민과 함께 수목원을 만들어가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현판과 현수막을 게시해 방문객들에게 선정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선정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에 방문객을 유치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림청과 협업해 수원수목원을 적극적으로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