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타인을 모욕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은 정당한 정치 활동의 범위를 벗어난 ‘금지 광고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해 정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거리가 갈등의 장이 아닌 쾌적한 일상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 아래, 혐오 표현이 포함된 현수막을 최우선 정비 대상으로 분류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 집행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옥외광고심의위원회 개최 전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전문가의 법리 검토를 통해 행정 처분의 정당성을 확보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엄정한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비 절차는 법리 검토 후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신속한 심의를 거쳐 시정명령과 강제 철거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판단 주체를 독립된 심의기구로 전환해 행정의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특정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시민 정서에 위해를 가하는 요소를 신속히 제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광고물의 기준을 넘은 현수막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대응하겠다”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모든 광고물 요소를 정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이 관내 경로당에 대해 한파쉼터를 점검하고 어른신들에게 방한용품도 지원해 어르신들을 적극 보호했다.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숙영)는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21곳을 대상으로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안전 지원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교1동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시설 가동 상태, 안전관리 실태, 한파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광교1동은 이와 함께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담요, 마스크, 핫팩 등 방한용품을 경로당에 지급하고,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과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현장 점검도 병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희망과 감동의 ‘매력양평’을 실현하기 위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운영한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1일 개군면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 2026년 군정 운영계획 및 주요 역점사업 설명 ▲ 읍 · 면별 주요 추진사업 안내 ▲ 사전 접수된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군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거주 지역의 발전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담아내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 6일 양평읍 ▲ 7일 강상면
경기도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누구나 돌봄’ 사업이 올해부터 도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누구나 돌봄 이용자가 1만 7,549명으로 집계돼 전년(1만35명)보다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소득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생활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주거 안전 지원, 일시보호, 심리상담, 재활돌봄, 방문의료 등 8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일상생활 중심의 돌봄을 통해 기존 제도로는 지원이 어려웠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첫 해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2025년 29개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하남시와 성남시가 추가 참여하면서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됐다. 경기도가 지난해 이용자 1만7천549명과 제공 서비스 2만195건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 중 1인 가구 비율은 73%, 65세 이상 고령층은 74%를 차지했다. 이는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누구나 돌봄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지역돌
경기도가 수돗물 안전을 강화하고 침수·악취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총 6천747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기반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2026년도 상·하수도 사업 예산은 총 6천747억원으로, 지난해 5천746억원보다 1천1억원(17.4%)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상수도 832억원, 하수도 5천915억원이 편성됐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광명시와 안양시 등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323억원을 투입해 수질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정수장 개량에 263억원을 투입해 누수율을 낮추고 지반침하 위험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평군 등 43개 급수취약지역에는 184억원을 들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을 추진해 상수도 공급을 확대한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 미보급 지역이나 노후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지반침하, 침수, 악취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0개 시군 124곳에 3천34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에 172억 원을 투입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또한 가평군 등 20개 시군 59곳에 1천969억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지난 15일, 2026년 새해 첫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갖고 지역복지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팔달구 관내 14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황규돈 구청장및 구청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기관 소개 및 사업 공유를 시작으로 ▲‘고립가구 세상밖으로, 외출응원 챌린지’ 신규사업 추진 논의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추진 시기 논의 등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보고 안건으로는 2025년 구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시사철’ 추진 결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결과가 공유되며, 그간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남호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해 첫 정례회의를 통해 협의체가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복지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복지 실현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협의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서울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버스노선 증차, 예비차량 투입, 전세버스 지원 등 도민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응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26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차 광명시를 방문해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파업으로 많은 도민들이 출퇴근길 불편을 겪고 있다”며 즉각 시행 가능한 단기대책과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중기대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기대책으로는 서울시 파업노선과 유사한 경기도 버스노선을 중심으로 대폭 증차와 증회를 시행하고, 마을버스 운행을 늘리는 한편 시내버스 예비차량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서울시 파업노선과 유사한 도내 128개 노선, 1천788대를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한 마을버스·택시 등 대체수단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경기버스 앱과 정류소 안내를 통해 파업 상황과 대체 교통수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중이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한 중기대책도 마련됐다. 김 지사는 “예비비를 활용해 시군 전세버스 운영을 지원하고 관용버스도 투입하겠다”며 “128개 노선 가운데 공
수원시는 2025년 10월 1일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국(局) 단위 인공지능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는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와 연관시킬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였던 것. 또 정부의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방향에 맞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시켜 나가려는데도 뜻을 뒀던 것인데 이에 수원시가 새해부터 발벗고 뛰어 들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12일부터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정 선 AI전략과장은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Chat GPT)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업무지원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는 앞으로 문서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번역 등 문서 기반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보도자료, 블로그 등 홍보 콘텐츠 제작도 함께 지원해 나간다. 수원시는 서비스 시작에 맞춰 공
지난 13일, 낮 12시13분쯤 장안구 정자3동 S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빌라 XXX동 XXX호에서 불이 난건데 당시 집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집 내부에서 뿜어저 나온 연기와 분진이 주변 다른 집으로 퍼지면서 인근 4개 가구가 집중피해를 입었던 것. 이로 인해 4가구 가운데 2가구는 집에서 생활을 할수 없을 정도로 연기와 분진피해가 너무 심해 수원시가 지원해준 임시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장안구 정자3동 주민들이 지난 13일 발생한 관내 아파트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나눔에 참여해 온정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이처럼 화재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피해 가구가 조속히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피해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용기를 심어 준것이다. 전달된 생필품은 햇반과 김, 반찬,일회용 찌개류를 포함해 물티슈와 휴지 등 일회용품들이 그득 담겨졌다. 또 피해가구들이 조리를 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조리그릇도 지원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의 담요 후원과 관내 음식점에서 반찬 후원과 라면 후원 등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주시는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에 대한 무상보육비 지원이 기존 5세에서 4세~5세까지 확대한다. 이번 무상보육 확대는 어린이집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입학준비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급식비 등 어린이집 이용 시 발생하는 기타필요경비에 대해 매월 7만원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기존에 학부모가 부담하던 어린이집 필요경비에서 매월 7만원이 차감되며, 필요경비가 7만원보다 적은 경우에도 전액 지원이 가능해 실제 체감 부담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전국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4세~5세 유아로, 출생연도 기준 2020년생과 2021년생이 해당된다. 조기입학이나 취학유예 등으로 4세~5세 과정에 재원 중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아이들의 교육활동과 직접 관련된 비용에만 사용되며, 교직원 인건비나 운영비 등에는 사용할 수 없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및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각각 첫 월례회의를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2026년 첫 정기 월례회의를 열고 2026년 운영방향과 함께 신규 복지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율천동의 복지사업 방향성과 취약계층 지원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의견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게 위기가구 긴급 구호비 지원,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 등 기존사업 9개와 장학사업, 애착인형 전달 등 신규사업 3개를 심의 의결 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2026년 첫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방향성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이번 회의에 논의된 사업들이 율천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형 복지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회의를 갖고 올해부터 관
수원과 판교를 오가는 회사원들은 물론이고 시민들도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공공버스 9100번이 12일 오전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수원과 판교를 오가는 노선 운행을 시작한 것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9100번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 지연으로 인한 호매실과 판교 방면 이동 불편을 개선하고, 화서·정자 일대 기존 판교 방면 광역버스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운행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9100번은 평일 기준, 차량 10대를 투입해 하루 48회 운행하는데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0~20분 ▲그 외 시간대에는 25~30분 간격이다. 호매실스타힐스·수원여대입구를 출발해 스타필드와 한일타운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한다. 화서·북수원 일대 신규 주거지와 판교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한다. 시는 이번 9100번 운행으로 판교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노선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원시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했는데 무공해차 운행 확대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김인배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9100번 개통으로 수원과 판교테크노밸리를 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