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광명시를 찾아 상습 정체 구간인 목감교 확장공사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광명스피돔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민 체육공원 조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6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차 광명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이날 목감교 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광명스피돔에서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 간담회를 잇달아 진행했다. 김 지사는 목감교 확장공사 현장에서 “현재 폭 7m인 목감교를 폭 23m, 왕복 4차로로 확장하고 인도교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라며 “광명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번에 잘 해결돼 연내 설계를 마치고 2028년까지 완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목감교를 건너 서울 구로구와의 교통 문제 협의까지 경기도가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목감교는 1984년 준공된 왕복 2차로 교량으로 광명시와 서울 구로구를 연결하는 핵심 생활 교통축이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반복돼 왔으나, 행정 경계를 넘는 광역시설이라는 특성상 사업비 분담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 이에 경기도는 약 20억 원 규모의 도비 지원을 검토하며 광명시와
경기도가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도 전역에 숙박형 응급대피소 67개소를 지정했다. 경기도는 14일, 한파특보 발효 시 난방 중단이나 주거환경 악화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모텔·여관 등 숙박시설에서 일시적으로 머물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는 숙박형 응급대피소를 31개 전 시군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숙박형 응급대피소는 기존 청사형 응급대피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동안 한파특보 시 당직실이나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대피소는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경기도는 실제 생활권 내 숙박시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보호체계의 실효성을 대폭 강화했다. 현재 모든 시군은 지역 여건과 취약계층 분포를 고려해 2개소 이상의 숙박형 응급대피소를 확보했으며, 한파특보 발효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이용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쪽방 거주자, 난방 중단 가구 등 한파 취약계층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시군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한파특보 발효 기간 중 최대 7일 이내를 원칙으로 하되, 특보가 지속될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한파특보가
요즘 공무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자신이 맡은 행정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일보다 보다 민원인들을 대하는 일을 더욱 힘들어 한다. 민원인들 가운데 일부는 행정기관과 연관된 업무 가운데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욕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폭력까지 휘두르는 일들도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담당 공무원들이 크게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민원인들이 '화'부터 내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들이 끊임 없이 발생되고 있는 것. 이처럼 무작정 당하기만 하던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이민원대응전문관 제도’를 도입해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 가운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행정발전 유공(민원처리담당자 보호) 분야’ 대통령상까지 거머진 것이다. 지난해 8월 수원시민인 A모씨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항의하며 수원시 한 구청 당직실을 계속해서 찾아와 공무원에게 고함을 치고, 욕설을 했다. 무려 열흘 동안 전화도 40여 차례 걸어 폭언을 해 정상적으로 당직실을 운영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또다른 시민인 B씨는 지난 2022년부터 수원시 22개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아래 푸릇)은 1월 예비청년창업가 지원을 위한 「루트업(Root Up)」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루트업(Root Up)」은 정보 및 경험 부족이나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 역량강화 및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월부터 시작하는 사전교육 참여 후, 정부지원사업 공모에 따른 멘토링 및 교육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주시 18세 ~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센터 블로그 내 게시글에 기재된 제출서류 구비 후, e-mail 제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확정자는 23일 푸릇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푸릇 관계자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내에서 창업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예비청년창업자 지원사업 「루트업(Root Up)」 관련 자세한 사항은 푸릇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에게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철도망 확충과 교통대책을 통한 교통복지 실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12개 노선의 조기 추진 필요성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김태년·백혜련·김승원·이수진·한준호·김준혁·부승찬·안태준·이기헌 국회의원과 도민, 시군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도시철도계획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성장을 기다리는 지역, 균형발전에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르게 반영했다”며 “GTX-A와 별내선 개통으로 경기도 주요 거점이 20분대 생활권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패스, 똑버스,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등 경기도의 교통복지 정책을 소개하며 “이제 시작 단계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며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제2
수원시민들이 먼곳에 가지 않고 도심지 근교에서 가족들과 함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수원시가 시민들을 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텃밭을 분양해 1년 동안 쓸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2026년 새빛 시민농장 체험텃밭’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새빛 시민농장 체험텃밭은 탑동시민농장과 두레뜰 공원·물향기 공원·청소년 문화공원에 있는 텃밭에서 시민들이 경작을 하며 농업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청한 시민 중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하고, 일정한 면적의 텃밭을 배정해 준다. ▲탑동 시민농장 1500세대(16㎡) ▲두레뜰 공원 140세대(10㎡) ▲물향기 공원 180세대(10㎡) ▲청소년 문화공원 80세대(5~10㎡) 등 1900세대에 텃밭을 배정한다. 체험 기간은 3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시는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세대주), 국가유공자(세대주), 장애인, 다문화가정,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가구에 50%를 우선 공급하고, 50%는 일반 시민에게 공급한다. 세대당 1개 텃밭을 배정한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민 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 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정책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3%가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다.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86.6%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정책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인재양성과 교육 강화를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로 꼽았으며, 20~30대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높게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도민 체감도 역시 높은 수준이었다. 응답자의 86.2%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느끼고 있었고, 45.2%는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자주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20~30대가 기술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차원의 인공지능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8%가 필요하다고 답해, 인공지능 확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
수원시 팔달구 관내에는 어린이집이 81곳에 이른다. ▲가정어린이 집이 가장 많은 41개소 ▲민간어린이집 34개소 ▲직장어린이집 6개소등 모두 81개소에서 취약전 어린아이들을 보호해 나가고 있는 것. 관내 어린이집에 81개소에는 현재 2100여 명이 넘는 어린아이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친구들끼리 만남을 통한 어린이놀이와 생활습관, 학습 등 보육교사들의 지도아래 어린이들 '눈' 높이에 맞춘 각종 교육들이 이뤄지고 있다. 취학전 어린이들이 익혀야할 여러가지 사회성 등에 대한 교육들이 펼쳐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 팔달구가 보육 현안 소통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열린 행정을 펼쳤다.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팔달구청에서 신임 황규돈 구청장과 관내 어린이집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공식 만남을 겸한 간담회를 추진했다"16일 밝혔다. 팔달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황규돈 구청장 취임 이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육 운영의 어려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실적인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4일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 ‘1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채용 행사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70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24명이 2차 면접 예정자로 결정됐다. 이들은 이날 채용행사에 참가한 5개 기업체 일정에 따라 입사서류 검토 등을 거친이후 가가 회사별로 채용될 예정이다. 채용행사에는 주식회사 후레쉬서브, 남양여객자동차㈜,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머니컴퍼니테크 주식회사, ㈜에스텍플러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대1 채용 면접을 했다. 수원시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면접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수원시 이원구 경제정책국장은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일자리 두드림’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기 위해 소규모 채용 행사로 알차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구직자들이 채용 행사장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올해는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과 연계‧협업해 행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수원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두드림 외에도 한 달에 두 차례 직업상담사가 4개 구 지정도서관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경기도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올해 총 28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은 반지하나 옥탑방 등 주거 취약 공간에 거주하는 아동가구의 주거환경과 위생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클린서비스’가 제공되며,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도 함께 지원된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878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신청 대상은 반지하·옥탑층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기준 면적 (4인 가구 기준 43㎡) 이하의 주택에서 생활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 가구는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세
여주시는 흥천면을 시작으로, ‘마주보고 시즌4’ 및 ‘마주보고 플러스+’ 이동진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마주보고’는 읍·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주 2회 방문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주보고 플러스’는 보건지소 공중보건의가 진료소로 출장해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 2025년 ‘마주보고’ 사업은 47기 94개소 경로당에서 2,756명 대상으로 ▲ 기초검진, ▲ 한방 및 치과 진료, ▲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마주보고 플러스’는 1,114명에게 기초검진 및 침 치료를 제공했다. 여주시는 올해 두 사업을 합쳐 360회 이상 이동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안선숙 과장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동진료를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특례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운영하며 다음달 2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노후 경유자동차의 소유자가 연 2회(3 · 9월)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하는 경우 부담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의 산정기간은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며, 연납 후 폐차 말소, 주소이전 등 변동사유가 발생하더라도 보유기간만큼 일할계산돼 환급이 가능하다. 지난해 연납을 완료한 자동차 소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신규로 연납 신청을 할 경우 2월 2일까지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시, 연납 신청이 자동 취소돼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고 환경개선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이라며 “연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