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한준호·추미애·양기대·권칠승·김동연 후보(기호순)는 19일 서울 마포구 JTBC에서 열린 첫 합동토론회에서 경기도정 방향과 이재명 정부와의 관계, 경기북부 발전, 주택·교통·산업 정책 등을 놓고 맞붙었다. 후보들은 80분간 정책과 정치적 정체성을 경쟁적으로 부각했다. 후보들은 모두발언부터 각자의 강점을 내세웠다. 추미애 후보는 강한 성장과 공정, AI 행정혁신을 강조했고, 권칠승 후보는 생활정치와 민생행정을 앞세웠다. 한준호 후보는 “대한민국은 이재명, 경기도는 한준호”를 내걸며 이재명 정부와의 밀착성을 부각했고, 김동연 후보는 “현장 일꾼”과 “속도와 체감”을, 양기대 후보는 “민생 불도저”를 강조했다. [김동연 향한 집중 견제…한준호 “민주당 정부였나”] 이번 토론의 가장 큰 정치 쟁점은 ‘누가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잘 호흡을 맞출 수 있느냐’였다. 한준호 후보는 김동연 후보를 겨냥해 지난 4년 경기도정이 “과연 민주당의 정부였느냐”고 직격했고, 차기 도정은 민선 7기를 잇고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추는 체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당원과 사는 남자, 당 사람이 되겠다. 민주당의 김동연으로 살고 민주당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후보도 자신이 과거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후보를 지켜낸 인물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정치적 상징성을 강조했다. [경기북부 해법 놓고 분도론 엇갈려…김동연만 찬성] OX 질문에선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분도 문제를 놓고 김동연 후보만 찬성했고, 나머지 4명은 모두 반대했다. 김 후보는 장기적으로는 북부 특별자치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한준호 후보는 “단순히 남북으로 나누는 것은 경기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고 했고, 양기대 후보는 4개 권역청 중심 행정개혁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추미애 후보는 북부 해법을 안보를 산업으로 바꾸는 전략에서 찾았다.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각종 규제로 묶인 북부를 방산·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권칠승 후보 역시 분도보다는 정책·법률적 지원과 규제 예외가 더 현실적이라고 봤다. [주택·예산 공방…현직 프리미엄과 방어 부담 동시에] 주도권 토론에서는 현직 지사인 김동연 후보를 상대로 지난 4년 도정 성과를 검증하려는 공세가 이어졌다. 한준호 후보는 공약 이행률과 실제 완료도를 구분하며 “높은 이행률” 홍보에 비해 체감 성과는 미흡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주거정책과 문화예산, 사회적 약자 예산 문제를 거론했다. 양기대 후보도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문제를 꺼내며 실제 착공과 입주 성과를 따졌다. 이에 김 후보는 일부는 잘 됐고 일부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4년간 80만호 주택 공급과 26만5천호 공공임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전력대책은 정책 격돌…SMR·지중화·협의체 제안] 이번 토론에서 가장 두드러진 쟁점은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였다. 김동연 후보는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현안으로 전력 문제를 제시했고, 후보들은 각기 다른 해법을 내놨다. 권칠승 후보는 SMR(소형모듈원전) 실증단지 유치를, 양기대 후보는 서해안 재생에너지를 끌어오는 지중 송전망 구상을 제시했다. 추미애 후보는 철도 하부 등을 활용하는 방식도 검토할 수 있다고 했고, 한준호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 기업이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판세는 ‘현역 프리미엄’ 대 ‘친명 정체성’ 경쟁] 전체적으로 김동연 후보는 현직 지사로서 행정 성과와 실행력을 내세우면서도 민주당과의 거리감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반면 한준호·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의 결속과 민주당 정체성을 선명하게 부각했다. 양기대 후보는 현장형 민생 해결사 이미지를, 권칠승 후보는 생활정치와 산업 현실론을 앞세웠다. 정책 공방이 이어졌지만, 이번 토론의 본질은 결국 이재명 정부와의 호흡과 국정 파트너로서의 적임자를 가리는 경쟁으로 압축된다. 5인 후보들은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친명 경쟁’ 구도 속에서 정치적 입지와 차별성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공연이 열려 수원지역내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수원광교박물관은 "4·5·9월 ‘문화가 있는 날·경기도 문화의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가장 먼저 4월 30일 오후 5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 이야기’ 마당극이 펼쳐진다.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 이야기' 마당극은 극단 탈무드가 전래동화 ‘해와 달 오누이’ 속 등장하는 호랑이를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한다. 우리나라 전통 탈춤, 장단 가락 등을 관객이 따라 해보며 함께 호흡할 수 있다. 5월 28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코 잃은 코끼리 코바’ 가족극에서는 극단 ‘이야기꾼의 책공연’이 옷장 속 옷을 사용해 초원의 동물을 선보인다. 코 짧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에게 수원시가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했다. 수원시가 올해부터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을 확대한 이후 시가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을 입주자로 선발해 지원한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셰어하우스 CON 입주자를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지난 3월 말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 1명을 선발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청년은 현재 입주 준비 중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부모 부재 자활근로청년, 북한 이탈 재혼가정 청년, 자립생활관 퇴소 청년 등이 대상"이라고 강조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6일 정부의 ‘메가특구’ 구상과 관련해 “경기도를 미래산업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메가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AI 자율주행 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산업 기반과 인재, 인프라가 집적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를 4대 권역별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서북부는 재생에너지, 동북부는 로봇, 서남부는 바이오, 동남부는 AI 자율주행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해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경기도에서 검증된 산업 모델을 확산시킨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산업 구조 전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메가특구’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메가특구는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통해 미래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지역 거점으로, 재정·금융·세제·인재·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추 후보는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하고, 도내 9천300여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와 참여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쿠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내 주변’ 기능을 강화해 앱 실행 시 위치 기반으로 영화·공연·전시·스포츠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 워케이션 등 다양한 문화·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컬처 프로그램’ 메뉴를 신설해 시군별 축제, 무료 공연, 강좌 등 분산돼 있던 지역 문화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보상형 서비스도 도입됐다. 신규 기능인 ‘트레저헌팅’은 지정된 문화시설이나 행사 현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5개 미션을 완료한 1,0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액티비티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을 지원해 도민의 문화·관광 활동과 지역 프로젝트 참여를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컬처패스 앱을 통해 문화소비
수원시 장안구 내 개발제한구역 전체 면적은 20.134㎢에 이르고 있다. 상·하광교동 등 법정 행정구역 7개 동이 포함된 면적인데 수원시 4개구청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하지만 개발제한구역에서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이 저질러서는 안될 불법 건축물을 짓거나 무단으로 토지형질변경을 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수원시 장안구가 개발제한구역내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들에 대해 강력 대처한다. 수원시 장안구는 "오늘(16일)부터 이달말까지 15일간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 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요 단속 대상은 ▲행위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신축 또는 증축하는 행위 ▲농업용 비닐하우스를 일반음식점으로 쓰는 등 무단 용도변경 행위 ▲무단 토지형질변경 행위 ▲무단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 구는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명령을 하고, 원상복구가 이행되지 않을 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은 무질서한 도시 확장을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강력한 조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지역내에서 숨은 맛집을 찾아내 시민들에게 이를 전파한다. 수원시 영통구가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역의 음식문화 발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토박이 맛집’ 발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토박이 맛집’은 한 장소에서 2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업소와, 위생등급·안심식당 등 위생우수업소 가운데 10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총 2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위생 수준 ▲서비스 품질 ▲음식문화 개선 ▲시책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해 1차로 40개소를 선정했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새빛톡톡’을 통해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영통구는 최종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맛집 표지판 및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홍보 지원을 통하여 영업자의 자긍심을 높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랜 명성과 시민이 사랑하는 맛집으로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급변하는 외식문화와 소비 트렌드 속에서도 오랜 기간 한자리를 지키며 시민의 사랑을 받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화성 용주사를 찾아 경선 이후 당내 결속을 다지는 ‘원팀’ 행보를 이어가며 도정 운영 의지를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권칠승 국회의원과 함께 용주사를 방문해 주지 성효 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을 나누며 지역 현안과 도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추 후보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방문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화성 용주사는 제게 각별한 의미를 지닌 공간”이라며 “윤석열 총장 징계 청구를 결정하던 당시, 온갖 압력과 회유에서 벗어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찾았던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 혁신가로서 더 담대해질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효 스님과의 만남과 관련해 “한국 불교 문화의 세계화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경기도는 이미 문화·관광·콘텐츠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고, 여기에 불교 문화라는 깊이 있는 자산을 더한다면 세계인이 찾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고유의 정신과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중심지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성효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지역내에서 숨은 맛집을 찾아내 시민들에게 이를 전파한다. 수원시 영통구가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역의 음식문화 발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토박이 맛집’ 발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토박이 맛집’은 한 장소에서 2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업소와, 위생등급·안심식당 등 위생우수업소 가운데 10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총 2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위생 수준 ▲서비스 품질 ▲음식문화 개선 ▲시책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해 1차로 40개소를 선정했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새빛톡톡’을 통해 17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영통구는 최종 선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맛집 표지판 및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홍보 지원을 통하여 영업자의 자긍심을 높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랜 명성과 시민이 사랑하는 맛집으로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급변하는 외식문화와 소비 트렌드 속에서도 오랜 기간 한자리를 지키며 시민의 사랑을 받아
경기도가 정부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맞춰 고유가로 인한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전담조직은 사업총괄반, 현장대응반, 언론대응반 등 3개 반 10명으로 꾸려져 중앙정부 및 시군과의 협의, 현장 점검, 도민 안내 등을 맡는다. 지원금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차등 지급된다. 1차로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약 55만 명에게 55만원, 차상위계층 약 7만 명에게 4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 2차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과 연천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50만원, 소득 하위 70% 20만원 등으로 지원 규모가 확대된다. 지급 방식은 경기지역화폐,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등 다양한 수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처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되며, 일부 농촌 지역에서는 하나로마트 등도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하고, 도내 9천300여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와 참여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쿠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문화 서비스’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내 주변’ 기능을 강화해 앱 실행 시 위치 기반으로 영화·공연·전시·스포츠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 워케이션 등 다양한 문화·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컬처 프로그램’ 메뉴를 신설해 시군별 축제, 무료 공연, 강좌 등 분산돼 있던 지역 문화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보상형 서비스도 도입됐다. 신규 기능인 ‘트레저헌팅’은 지정된 문화시설이나 행사 현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5개 미션을 완료한 1,0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액티비티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을 지원해 도민의 문화·관광 활동과 지역 프로젝트 참여를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컬처패스 앱을 통해 문화소비
수원시 권선구 청사 2층 갤러리에는 4계절 시기에 따라 '행복의 색채'가 펼쳐지고 있다. 권선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30일까지 권선구청 2층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유현아의 개인전《Happy Series Painting》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과 행복의 감정을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아의 작품은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의 기억의 조각들을 가상의 공간 안에 담아내며, 귀여운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고 연결되는 화면을 통해 자유롭고 유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관람객은 작품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듯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발견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어우러진 특별한 감각을 경험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유현아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서양화가로, 현재 오렌지미술(Orange Art & Gallery) 원장이자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구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작품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와 행복한 감성을 함께 느낄
오는 5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가 바로 그 행사인데 부활절 예배는 물론이고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와 함께 부활절 페스티벌 등이 추진돼 시민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번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남호)가 주최 및 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행사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로 행사가 본격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소속 100여 개 교회에서 6천여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중앙침례교회에서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한다. ‘2026 수원 부활절 대축제’ 준비위원장인 안동찬 목사(새중앙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신 뜻 깊은 날을 맞아 생명의 계절인 이 아름다운 봄날 120만 수원시민들과 부활절대축제를 통하여 함께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