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시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킨텍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킨텍스 제10대 신임 대표이사로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신임 사업부사장에는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와 부사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민우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를 거치며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재단을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내부 직원 출신으로 2019년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제15대 이사장까지 연임했다. 이정훈 신임 사업부사장은 1992년 코트라(KOTRA)에 입사해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 무역관장,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쳤다. 현재는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관내 어리 고사리 같은 신비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등 산교육의 장으로도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4일 신비어린이집 원아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26박스를 전달해 왔다"고 29일 밝혔다. 장안구 정자3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원생들의 사랑을 듬뿍 담긴 의미있는 라면"이라고 강조했다. 신비어린이 집 원생들이 엄마들과 함꼐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위해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을 모은 원아들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혜연 신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준비한 활동”이라며 “이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 모두 함께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정자3동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고루 지원됐다. 한편 지난 2002년 개원한 신비어린
기습한파로 26일 아침 중부지역 온도계가 10도 아래까지 곤두박칠 치는 등 전국이 기습한파로 덜덜 떨고 있다. 이런 기습한파가 닥치면 누구보다도 나이 드신 노약자들의 건강문제가 무엇보다 우려스럽다. 이같은 기습한파에 대비해 수원시 영통구가 영통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난방시설 가동 여부와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쉼터 이용 수칙과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관내 경로당 129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난방기기 사전점검 등을 통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주민이면 누구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핫팩, 온풍기, 담요 등 방한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장수석 구청
앞으로 6일이 지나면 2025년이 저물고 대망의 붉은 말 해인 병오년(丙午年) 2026년이 시작된다. 125만 수원시민들은 대망의 2026년에도 저마다 갖고 있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각자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나갈것을 다짐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듯 어렵고 힘들었던 2025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6년이 6일 후면 시작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수원시민들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을 맞기 위해 넉넉하고 푸근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 한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31일 저녁 7시 30분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박애리, 가수 윤형주·김세환 등이 출연한다.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밤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5 제야음악회’가 열린다. ▲밤 11시 40분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시작되는데 취타대의 축하공연 후 자정에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함께 경축 타종을 하며
경기도와 육군 1군수지원여단이 자매결연을 맺고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방위산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24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육군 1군수지원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 및 군수 분야 세미나·교육·자원 교류 등 정보 공유와 연구 활동 ▲군수지원과 관·군 협력 분야에서의 경기북부 지역 연계 강화 ▲관련 민원 처리 시 협력 체계 구축 ▲기타 상호 합의한 분야에서의 지원과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효성 있는 협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자매결연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군의 긴밀한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기도는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방위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군과의 실질적인 협력모델 구축을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정비 및 군수 분야의 전문성 제고는 물론, 정보와 인력의 상호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경기 파주시가 새해 2026년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전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18세의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4000원씩 연간 16만8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경기도가 시군과 협력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9~24세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별지원사업만을 시행해 왔다. 여성청소년의 보편적 건강권과 권익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건 제한 없이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고루 혜택을 제공하는 보편 지원 방식이 유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포함해 본격 추진한다. 한 해 동안 약 16억5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시행되면, 기존의 선별지원 사업 대상자에 더해 추가적으로 2만여 명의 파주시 여성 청소년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에 따른 생리용품 구입 지원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도 지침에 따라 정해질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열린시장실에서 제5기 마을세무사 운영 유공 세무사를 표창하고 제6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고양시 제6기 마을세무사는 총 40명으로, 향후 동별로 지정돼 영세자영업자 등 세무사 상담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2026~27년까지 2년간 무료 세무상담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 이날 제5기 마을세무사의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유공 세무사 4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5기 세무사 40명은 2024년부터 올해 말까지 고양시민 3000여 명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고양시 마을세무사는 시와 고양세무사회, 동고양세무사회와의 협력과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공익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최근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며 공익활동을 펼쳐줘서 감사하다"며 "세무사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2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종사자, 대행업체 관계자, 고양특례시 담당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임금 현실화와 고용 승계 문제를 논의하고, 노·사·정 간 입장 차이를 좁혀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명 의원의 주재로 마련됐다. 이날 노동자들은 2026년 노임단가 100% 적용과 대행업체 변경 시 근속 및 연차 승계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예산과 지침 해석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그 결과 명 의원의 중재로 행정부처와 업체, 노동자 간 생산적인 합의의 물꼬가 트였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12월 중 고양특례시가 중앙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직접 협의해 노임단가 적용 해석을 명확히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경예산 증액과 임금 상승분 소급 지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행업체 변경 시 반복돼 온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특례시와 12개 대행업체, 노동자가 참여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사·정 상생협약’을 추진하는 데 뜻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노인요양시설 운영자와 요양보호사들을 만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경기도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데이터드림 10월 기준에 따르면, 경기도 내 등록된 노인요양시설은 총 1천667곳이며 이 중 고양특례시는 165개 시설에 노인 6천971명이 입소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노인요양시설의 입소 정원은 8,086명으로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으며, 가동률은 86.2%에 달한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운영자들과 요양보호사들은 높은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인력난과 행정적 과부하로 현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여러 행정부처에서 각각 실시하는 점검과 규제로 인해 실제 어르신 돌봄보다 행정 증빙을 위한 서류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현실을 주요 고충으로 꼽았다. 명재성 의원은 “과도한 행정 업무 등으로 요양보호사와 종사자들의 노동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환경은 결국 돌봄을 받는 어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민원처리담당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행정발전 유공(민원처리담당자 보호)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진 것이다. 시상식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특이(악성)민원 대응 전문관제도’를 도입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경찰 35년 경력의 전문 인력을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으로 채용했다. 채용 이후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은 일반 공무원들이 대처하기 어려운 '악성' 민원이 발생하면 초기 상담부터 현장 조사, 증거 확보,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또 장기·반복 민원과 폭언·협박 등 고난도 민원에 부서가 단독으로 대응하는 것을 차단한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수원시는 30여 건의 특이민원을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얻어 냈다. 법적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즉각 조치하고 다수의 민원을 신속히 종결하는 등 민원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적극적으로 대처한 것. 특히 무고·허위사실 유
지난 2015년 3월, 수원시 광교지역에서는 광교동 내 2개 지역을 통과하는 신분당선 역사 명칭을 두고 양쪽 주민들의 입장 차로 광교지역주민들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지금은 개통돼 운행되고 있는 '신분당선' 광교역 이름을 놓고 주민들의 갈등이 이어졌던 것. 현재 '광교중앙역'으로 명명된 당시 예비역명으로 신분당선 운영사가 예시해논 'SB05'역사 인근 주민들과, '광교역'으로 명명된 'SB-1'역사 주변 주민들이 서로 광교역을 고집하며 갈등을 빚었다. 이에 수원시가 시민배심법정을 열고 배심원과 해당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분당선 역명 선정 건을 안건으로 다뤘다. 이에 배심원들은 양쪽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이 듣고 시민배심법정을 통해 양 측의 입장차를 줄여 현재 광교역명 선정을 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처럼 수원시가 지난 2011년부터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갈등문제'를 원만하게 풀어내고 있는 것.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시민배심법정'은 시정 주요 시책 및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현안 등에 대해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여 지혜를 모아 성숙된 합의를 이끌
수원시 장안구 우만동에서 살고 있는 A모씨(84.남)는 단칸방에서 외롭게 혼자 살아가고 있는 독거 노인이다. A씨는 손수 밥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 끼니때마다 밥 걱정을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갈수밖에 없기 때문에 늘 먹는 문제로 고민이 많았었다. 그런 A씨는 지난 9월부터 끼니 걱정을 하지 않고 맛있는 반찬과 함께 든든하게 하루 ‘세끼’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A씨가 이처럼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맞게 된 것은 수원시가 지난 9월부터 관내 8개 학교와 협업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학교 급식 잔식 기부사업’은 이렇게 운영된다. 현재 경기도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내 식당에서 점심으로 ‘급식’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급식이 끝난후에 학생들 배식을 위해 준비해 놨던 밥과 반찬, 국 등 손도 대지 않은 ‘잔식’이 남고 있다는 것. 만약 급식도중에 반찬이나 밥이 부족하면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좀더 넉넉하게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학교측에서 이렇게 남은 ‘잔식’을 달리 소화시킬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교급식지침’에 의해 폐기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