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가 ‘2024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출연할 공연예술단체를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공연단체로, 경기도 소재의 단체(대표자 주소지 기준)여야 한다. 작품의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며, 경기도 내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60분 가량의 공연물이면 된다. 활동기간은 선발 시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인 ▲문화나눔 90회 ▲문화쉼터 30회 ▲문화피크닉 20회 등의 연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정된 양식과 증빙자료를 첨부해 이메일(31@ggac.or.kr)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2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내 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와 예술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예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선정된 예술단체와 함께 도내 곳곳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도심지역의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의 중·대규모 공연과 농촌지역의 노인정, 복지기관 등에서의 소규모 공연을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더 많은 도민들의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계층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매일 2시간 무료 프로그램과 선택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 학교생활의 적응 및 성장·발달을 돕는 ‘늘봄 집중 지원교’를 운영한다. 이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2학기 전면 시행 방침에 앞선 것으로, 도교육청은 1학기부터 늘봄 프로그램 운영 희망교 신청을 받아 정원외 기간제 교사 975명(975교)을 전담 인력으로 배치한다고 7일 밝혔다. 미신청 학교는 학교의 여건과 수요에 맞게 늘봄 프로그램을 선택 운영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단기 행정인력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은 기존과 달리 초등돌봄교실에 입급이 되지 않아도 학교 무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실수요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아침 돌봄을 희망할 경우 교육청 늘봄거점센터를 통한 간식 및 프로그램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저녁돌봄은 지역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지원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는 지역마다 특성과 교육 여건이 다르고 학교마다 늘봄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도 차이가 많다”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생은 행복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학교 부담은 줄이는 경기형 늘봄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 단체, 전문가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협력을 기반으로 늘봄학교 거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과대·과밀학교 및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이하 센터)가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부서간 시너지를 위한 방향성을 중심에 둔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1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1실, 1처, 5본부, 16팀, 4예술단’이던 직제는 ‘2실, 1처, 3본부, 12팀 4예술단’으로 변경됐다. 이번 개편에서 센터는 직제 슬림화를 통한 분산된 조직 업무의 재배열과 연관성 높은 사업들에 대한 집중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경영본부가 경영기획실로 바뀌면서 사장직속으로 편입됐다. 이는 경영파트와 사업파트를 명확히 구분하고, 정책결정을 간결하게 해 신속한 업무처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또, 커뮤니케이션팀과 대외사업팀, 국악운영팀의 신설도 눈에 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기존 홍보전략팀과 디지털콘텐츠사업팀, 고객소통팀의 업무를 통합해 담당하고, 센터의 새로운 홍보마케팅과 대내·외 소통을 맡는다. 대외사업팀의 경우 문화기회팀의 ‘문화나눔사업’과 예술누림팀의 ‘예술즐겨찾기’, 신규사업인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악운영팀은 기존 국악사업팀과 국악원운영팀의 업무를 통합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연기획팀은 경기도예술단을 활용하는 공연기획의 역할이 추가됐고, 예술단운영팀은 예술단 복무관리와 함께 장애인오케스트라 운영 등의 업무를, 정책사업팀은 도 공기관대행사업 및 협력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올린 안건들이 100%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교육청은 지난 25일 개최된 ‘2024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총 8개교의 학교 신설 안건을 제출,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학교 설립이 총 6건으로, 도내 개발지역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8개 학교는 ▲고등학교 3교(평택 화양2고, 화성 동탄11고, 양주2고) ▲중학교 3교(오산 양산1중, 광주 신현1중, 양주 회천4중 ▲초등학교 2교(평택 도일1초, 오산초 이전) 등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소규모 개발사업으로 과밀학급 비율이 전국적으로 높았던 오산 세교지구에 양산1중, 광주 신현지구에 신현1중의 학교설립을 확정했고, 양주 회천지구 내 첫 번째 중학교로 회천4중의 설립을 확정했다. 또, 최근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던 화성 동부지역에 동탄11고 설립을, 택지개발지구 내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평택 화양2고와 양주 양주2고 설립을 각각 확정했다. 아울러 오산초 신설 대체이전에 따른 이전 부지를 고등학교 설립 예정 부지로 활용하게 됐으며, 이전 적지 활용계획에 대한 적정 승인을 받아 고등학교 과밀 해소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연이은 중앙투자심사 100% 통과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유일의 공기 정화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업인 ㈜드웰링(대표 전정환)과 반려동물 인터넷 신문 코코타임즈(대표 최선욱)가 25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협업 기반을 마련, 긴밀한 협력 및 지원을 통한 공동사업 수행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 이슈 발굴 및 프로모션 진행 ▲상생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상호 간 문화자원 공유 및 활용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공간·재원 활용 및 지원 등이다. 특히, 드웰링이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4차 산업의 핵심인 IoT, AI, Big Data를 활용한 ‘공기 정화’ 기술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담론 강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드웰링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공기정화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을 오는 3월께 펫 전용으로 출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 드웰링의 공기청정살균기는 미세먼지 99% 제거, 부유세균 99% 제거, 바이러스 98% 제거는 물론 탈취율 90%이상, 오존발생량 0.002PPM이하, 소음최대풍량 56.6db 이하의 시험성적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태양광의 반응 원리를 그대로 본떠 만든 광(光)반응 기술을 적용, 강력하고 짧은 광파장의 진공자외선(Vacuum Ultraviolet)으로 ‘광이온화’, ‘광화학반응’을 유도하는 친환경 기술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공기 정화 살균기라는 게 강점이다. 전정환 대표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환경의 지배를 받는 건 똑같다. 사람의 공기질이 나빠지면 당연히 반려동물한테도 나쁜 것”이라며 “게다가 동물들은 사람보다 시각, 후각, 청각, 미각 등이 훨씬 많이 발전돼 있기 때문에 위험 상황에 대해 사람보다 더 빨리 감지하도 영향을 받게 된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는 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질병을 우리 반려동물들도 겪는다. 초미세먼지가 ‘나쁨’이면 이 아이들에게도 암 등의 병이 생길 수 있고, 결국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며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질병이나 전염병에 약하기 때문에 공기의 질 관리가 더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선욱 대표는 “국내 최고의 ESG 플랫폼 기업인 드웰링과 함께 반려동물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를 준비 중인 펫 전용 공기 정화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드웰링은 오는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산업 및 콘퍼런스를 위한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초대 받아 28일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모바일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MWC는 세계 3대 ICT 전시회 중 하나로 5G, AI, 메타버스, 통신, 제조 등의 주요 테마를 다루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수의사들의 건강한 진료환경 확보와 반려동물 및 보호자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3일 드웰링(대표 전정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드웰링은 수의사와 반려동물, 그 보호자들의 쾌적한 진료·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쉘터·공기청정살균기 전문 제조기업인 드웰링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공동 개최한 글로벌이동통신기술·산업 전망 콘퍼런스 'M360 APAC'에서 InnovativeTech Showcase Award (혁신 테크 쇼케이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총 16개의 기업들이 4개 부문으로 나눠 경쟁한 이 콘퍼런스에서 드웰링은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술,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비즈니스 역량, 제품 시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드웰링은 서울 중구와 시민 편의를 위한 '중구형 스마트쉼터 구간 조성 및 관리대행 사업에 관한 협약'을 진행하기도 했다. '스마트쉼터'는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되는 교통편의 시설로, 주민들이 폭염과 혹한, 미세먼지 등을 피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면서 일상에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나눔 키오스크’와 걷기 봉사(Walk on, give on)로 모금한 성금 6억 원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굿네이버스,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나눔 키오스크 모금액 4억 원은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 58명을 지원하고, 걷기 봉사 모금액 2억 원은 사회복지시설의 키오스크 교육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지난 22일 이재준 수원시장과 삼성전자 김영호 부사장과 임직원,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장명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호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지속해서 수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삼성전자 임직원의 나눔 정신이 우리 사회 곳곳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운영을 시작한 ‘삼성전자 임직원 나눔 키오스크’는 키오스크 화면에 난치병 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를 본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기기에 터치하면 의료비가 기부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9천47명이 참여해 2억2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2020년 시작한 걷기 봉사 ‘Walk on, give on’은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2022년에는 연인원 2만3천495명의 참여로 5억 원의 성금을 낼 수 있었다.
지난 2017년 12월 1일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으로 배치, 약 6년 동안 국민의 생명지킴이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인명구조견 ‘아롱’이가 영예로운 은퇴식을 가졌다. 이후 아롱이는 강원도 고성군에 살고 있는 일반인 가족에게 무상 분양돼 반려견의 삶을 살게 됐다. 아롱이의 뒤를 이어선 지난해 12월 배치된 ‘남풍’이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2014년 9월 10일생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수컷인 ‘아롱’이는 사람으로 치면 65세 이상에 해당하는 고령견(9살)으로, 지난해 12월 심의회를 통해 은퇴가 결정됐다.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의 훈련견 과정을 거쳐 현장 배치된 ‘아롱’이는 그동안 총 312회 구조현장에 출동, 생존자 4명과 사망자 5명을 직접 찾아냈다. 또, 2022년에는 소방청장 배 전국 119구조견 경진대회에 참가, 단체전 3등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문태웅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장은 “구조견은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은퇴를 결정한다”며 “은퇴 후에는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택용 핸들러(조련사)는 “그동안 함께하던 아롱이를 보내게 돼 아쉽다”면서 “이제는 무거운 사명감을 내려놓고 반려견으로서 사랑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119구조견센터에서 열린 ‘아롱’이의 은퇴식은 구조견의 활약상 보고, 구조견 분양 인도, 꽃목걸이 수여와 함께 한국애견협회에서 후원하는 평생사료권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시설 개방을 어렵게 만드는 제도적 한계 등을 해결, 도민들의 활용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김미리)’가 18일 ‘학교시설물의 도민 활용도 제고를 위한 법 제도적 개선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안광률 회원, 경기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 김창호 관재담당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대희 교수, 단국대학교 남기연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대희 교수는 “중간보고회 때 보완하거나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된 내용을 연구에 반영했다”며, “학교 시설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은 “이번 연구가 단순히 연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설 개방을 어렵게 만드는 법 제도적 한계와 학교현장에서의 운영상 문제점 등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시설의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추가 인력 및 예산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교육행정연구회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16명으로 구성돼 있는 의원 연구단체로 지난해 10월 해당 용역을 발주했으며,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3개월 간 연구를 수행해 왔다.
올해 개최되는 '제10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펼쳐진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17일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과 손잡고 이번 페스타를 준비, 용인지역 내 3개 문화예술 공간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축하공연과 함께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예술 단체와 공연장의 연결고리인 '아트마켓' ▲2023년 경기도 '베스트 컬렉션(초청작 3개 작품) ▲신규 창작 공연의 '창작 쇼케이스'(15개 작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경기지역 우수 작품을 전국으로 소개하고 보급해 공연시장의 활로를 열어주는 '아트마켓'은 25~26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운영인 만큼 유통 가능한 공연예술 작품 소개 및 레퍼토리 피칭 등을 통해 전문예술단체와 문예회관 종사자들 간 실질적인 협업 네트워킹 시간이 될 것이란 기대다. 도내 우수 작품들로 엄선된 '베스트 컬렉션'에선 ▲극단 명작 옥수수밭의 연극 ‘패션의 신’(25일) ▲연희집단 The광대의 ‘딴소리 판’(26일) ▲극발전소301 연극 ‘밀정리스트’(27일)가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끝으로, '창작 쇼케이스'는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서 발굴된 15개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용인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 컬렉션'과 '창작 쇼케이스'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용인문화재단 누리집(www.yicf.or.kr)을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페스타에서 '창작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예정인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2023 경기예술지원 기초예술창작지원-창작준비 선정작 11개 작품(26~27일) ▲정지혜–신세계(무용) ▲큐댄스컴퍼니–PLAY MAX(무용) ▲박준선–CON, TEMPORARY(음악) ▲한강공장(스타케이크 이엔티)-넌버벌 한강공장(음악) ▲오페라를 보는 새로운 시선–악취(음악) ▲유지혜–인하모니(연극) ▲권승연–더 코트(연극) ▲극단 십삼월–라이프리프트(연극) ▲깐돌이 프로젝트(김재엽)–깐돌이와 친구들(연극) ▲LAUMKON 라움콘(송지은)–울림만 있다면(음악) ▲신현아–나이_키(무용) ◆2023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예기술술 선정작 4개 작품(28일) ▲ARTSTAGE 다올–처용-心(무용) ▲아트컴퍼니 예기–봉수당진찬연(무용) ▲김홍모–기진무량(전통) ▲라츠–안녕, 나의 별님에게(음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자율시간을 활용,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적극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16일 남부청사에서 교육과정 강사인력풀 핵심교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10개 타 시‧도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수 내용은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 ▲학교자율시간 운영 관련 현장 적용 방안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설 협의 ▲핵심교원 대상 장학자료 개발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장학 자료를 선제적으로 개발‧보급, 학교 구성원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인 바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전에도 경기도교육과정 총론에 기반한 학교자율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사례가 있다"면서 "학교자율시간을 학교현장에서 활발하게 운영해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파주시에서 시범 운영한다. 1월 중순께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3월부터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주 운정신도시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2개 노선, 순환버스 1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과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일 파주시장 등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학순환버스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간 지원 ▲통학순환버스의 지속적인 예산 확보 ▲통학순환버스 확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통학순환버스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에도 통학순환버스를 확대해 더 큰 결실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와 협력해 중·고등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를 잇는 순환형 통학버스 사업을 추진해 왔다.